울집뒤가 좀 추운가보다
앞집도 감나무 새잎이 나오던데 울집건
깊은 겨울잠에 빠져있다
선인장에 혹처럼 나오는걸 떼어심으면 자란다
놔두면 곁가지되고
낑깡
지난해 가지치기를 많이해 올해는 조금열렸다
어제 마켓에서 배추한박스 사와
아내는 오늘 김치담그는중
아스클레피어스
카라
잘자라고있는 보라꽃 거의다
땅속으로 끌어가버렸다
두더지가 열심히 끌어가
꽃이나 볼수있을라나 꽃양귀비
화단에서는 아즉인데
화분에서는 꽃대가 여전히 아마릴리우스
지난해 9월에 씨뿌려 11월부터 따먹기 시작한 상추
4월까지도 먹을수 있겠다
앞뜰에서 아이리스 꽃이피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