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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동네 길 걸으며

이집앞뜰에 복숭아가 주렁주렁 

이집은 앞 뜰에 대나무 심어 집이 
산속같은데 옆집에서는 좋아하지 않을거 같다

산수국 

배롱나무 

다알리아

 

울집 뜰에서 폰카놀이

 

아스클레피어스 
씨가 많이생겨 여기저기 자라지만 
다 뽑아버리고 담장밑에만 키가 많이 자란다

제비꽃이 올해는  흰색도 핀다

보라꽃은 이름모름 
한두송이 피기시작  꽤 오래도록 피고있다

팬지

위에 네종류는 
바람에 씨가 날라와 앞과 뒷뜰에 핀다 

선인장꽃 어쩌다 하나 피는게
아름답지만 아침에피어 저녁에 진다

항상 꽃을보기 위해 여러 종류를 심다 보니 
화단은 언제나 어수선하고 정돈이 안된다

올해처음 씨  얻어다 
심은 접시꽃 예쁘게 피기시작 

요즘 분꽃이 한창이다

요란한 소리에 하늘을 보니 
기러기들이 잠 자리 찾아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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