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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일요일 오후

일요일 오후
뉴저지 사는 둘째 부부가
 지난주 LA 왔다고 오늘 인사온다
서연이네도 일욜 오후에 다 모였다 

아침에 가려던 손주 이모보고 간다고 
오후까지 있다 서연이 오자마자 간다고 

열무 씨뿌린지 
얼마 안되는데 벌서 많이 자랐다

길양이 새끼들 
어미인데 큰애가 새끼때부터 예쁘다고 먹이주더니 

어미가 되서 새끼를 될구 왔다

서연이 큰 이모부와 
길양이 먹는모습 구경 중

둘째사위 온다고 
아내는 어제부터 열심히 음식준비 

요즘 이곳 날시도 
낮 최고기온이 32 도 안팍으로 오르내린다
일주에 월수 두번 골프치는데 

더우니 힘들어 꾀가나서 카트타고 싶지만 
38 년생인 형님이 걸으려 나오시는데 한참 어린 내가 
힘드니 카트 타자고 말이 안나온다 

삼복중에 새끼를 어떻게 키우려고 


건강 체질은 타고나나보다 
형님은 일주에 두번 골프치고 토욜에 등산도 가신다 
등산가서도 젊은사람들 앞장서서 걸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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