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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에서

 


한 일주일 여름처럼 덥던 날시가
갑자기 20도 안팍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다음주에는 최저 4,5도에서 최고 16도 정도라고


어제 이곳에 비몇방울 떨어지드니 
산에는 많은 눈이 내렸나보다 


몇일사이에 층꽃이 활작 피었다

금계국 

골프장 펜스 가에서 만난 다람쥐
쯔쯔소리내니 쪼르르 달려와 왜불렀어 하는 표정이다 


주택가로 들어서니 
많은 꽃들이 눈에 뜨인다

채송화

연산홍

아네모네

쟈스민

쟈스민도 몇일 지나면 활작필듯
몇송이 안피었는데도 꽃향기가 짙게풍긴다

붓꽃

울집  후리지아

한 일주일 더있어야 만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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