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주말 오전에 서연이와 놀아주기

 

서연엄마 주말에 볼일 있다고
다연이 테니스 레슨가는길에 
아범이 울집에 서연이 데려다 놓고 간다

 

서연이 할머니더러 
저희집보다 할머니집이 좋다고
이유는 할머니집에 꽃이 많아서란다


날시가 좋으니 집안에는
 있으려 하지않고 밖에서만 논다

할아버지 저기 공원 반대쪽으로
동네한바퀴 걷자고 하길래 
따라 나서고 보니 녀석이 공원에 
가자면 안갈거 같으니 할배를 꼬신거다

바로 집앞에 조그만 공원이 있는데 
그동안 펜데믹으로 페쇄돼있었다
동네 한바퀴 돌고나면 공원에 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아미고스 G,C  (0) 2022.04.18
산책길 & 울집 뜰에 핀꽃  (0) 2022.04.15
토욜 네비 ( NAVY ) 골프장  (1) 2022.04.06
가로수 꽃길 & 울집 뜰  (0) 2022.03.31
레이크 발보아 파크  (0)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