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Valley
캘리포니아 중남부와 네바다주가 인접하는 곳에
동서 25km. 남북240km 달하는 데스밸리 국립공원
여름에는 최고 섭시 56.2도를 기록하는 말 그대로 죽음의 고온지대다
이 공원안에서 가장 낮은 배드워터는 해면이하 85.2m나 된다
한없이 이어진 소금의 결정이 대평원을 이룬 곳.
바람으로 하루에도 몇차레나 모습을 바꾸는 모래언덕
생물이라곤 살것같지 않지만 식물이 자라고 동물이 서식하는 것을 볼수있다
L.A 에선 450 km 6시간 라스베거스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린다
크로버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한 시간들
촬영 / 02.19 .2011
며칠전에 데스벨리에 천년에 한번있을가한 폭우가내려
도로가 유실되고 호텔이 침수됬다는 뉴스에
지난 앨범을 찾아본다
사진은 거의 11년도에
그 후에 가서 담은 몇장 추가
몇번더 데스벨리에 갔었는데
모래사막을 다시 가보고 싶었지만
언제나 시간이모자라 다시 못가봄
하늘에 흰구름 산위의 흰눈 빼고
하얗게 보이는건 다 소금
이계곡의 많은 부분이 바다 수면보다 낮다고
2백82피트나 낮은이곳은
밑바닥은 약 1천피드 정도의 두터운 소금층으로 덮여있다
이런 황무지에도
초봄에는 야생화 만발
지구상에서 어느곳에서도 볼수없는
희귀종이 20 여가지나 된다고
Sand Dunes
이 거대한 모래언덕은
바람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무니와 능선
오후 늦은시각에 도착해서인지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데
신기하게도 내 발등 아래에서만 모래가 구른다
사진으로는 잘 표가 안나지만
바람에 표면의 모래가 쉼없이 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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