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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세코이아 2박3일 Sequoia Park and Kings Canyon 동영상 올려 놓으면 툭하면 이영상 볼수없대나 지우고 다시올렸는데 지워지지도 않고 두개가 됨 추억여행 캘리포니아 중부에있는 세코이아팍 에 캠프를 하고 다음날 킹스캐년 파라다이스 트레일을 걸어 미스트 폭포까지 9.4마일을 걸었다 L.A에서 250마일 차로 5시간여 걸린다 촬영 2012. 7 .6 시에라네바다 산맥은 1만피트(약 3천미터) 넘는 연봉들이 줄이어있다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동과서를 산맥이가로막아 동쪽은 건조하고 서쪽은 수량이 풍부해 숲이 울창하다고 한다 세코이아팍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가있고 수령 2천2백년된 나무도 있다 나무뿌리 밑으로 길을내 승용차가 지나기도 한다 이 고목은 껍질만 있는거 같은데 위에는 잎이 무성하고 나무 속을 통과.. 더보기
나이가 들면 늦은 아침 뒷뜰에서 담아본 풍경 너구리 스컹크 등살에 시달리고 폭염에도 살아난 상추 벌서 두번째 따먹는다 12월 까지는 따먹지싶다 나이가 들면 몸의 여기 저기에 아픈데가 많아지는건가보다 8년전 바이패스받고 2년후 뚫은데가 다시막혀 스텐톤하고 심장약 4 당뇨 혈압 콜레스토롤 등 아침에7개 저녁에4개 약을 한주먹씩 먹고산다 피검사 하면 모두 정상이라고한다 지난주일 교회에서 잠시 기절했다 깨어나 주치의에게 얼마전 부터 뒷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니 머리 엠알아이 목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하랜다 검사결과 머리 이상없고 목은 퇴행성 관절이라고 물리치료 받으랜다 아빠가 쓰러졌었다니 안스러운지 지난 금욜 세째가 점심 고기 먹으러 가자고 셋이 Source 몰에있는 강남하우스로 삼층은 극장과 여러종류의 식당이있다 더보기
산책길 & 손주와 점심 후추나무 용과 선인장 꽃 풀루메리아 (하와이꽃) 부추 유도화 요즘 몸이 안좋아 병원 예약하고 가려하니 2주만에 온 손주가 지가 운전해 병원 데려다 주겠다고 병원들르고 점심은 냉면집으로 음식 먹다 중간에 찍으니 좀 지저분해보인다 간장구이 돼지갈비 점심먹고 코스코에 에미가 준 카드로 손주 필요한 것 사고 나오는중에 손주차에 깨스도 점심과 깨스는 내카드로 딸은 제카드로 점심사먹고 필요한것 쓰랫지만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에서 담아본 풍경 매주 월수 골프코스에 나간다 날시가 90 도가 넘으면 카트를 타고 80 도대에는 카트 밀고다닌다 카트를 타게되면 그나마 걷는운동도 안된다 하늘 구름이 예쁜날 85 세인 형님은 드라이브거리도 나보다 거의 멀리보내신다 오리들의 수중발레 언제 키우냐 ? 커다란 소나무인데 어떻게 저리 힘겹게 자라왔을가 벌서 단풍이 들어 잎이떨어지기도 더보기
캐나다 서부 로키 여행 캐나다 록키산맥 추억여행 미국땅보다 더 넓은 캐나다 인구는 4천만이 조금넘고 . 세계에서 자연보존이 제일 잘 되여있단다 울 부부 와 둘째딸 손녀 네식구 엘에이 출발 2시간 40 여분만에 벤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벤쿠버 스텐리팍에서 촬영 2012 .7 .24 톰슨강이 흐르는 HOPE시에 도착하니 저녁은 한식으로. 캐나다 록키 산맥의 가장 높은 산인 롭슨산 (3.954m) 롭슨산은 일년중 며칠만 그 자태를 보여준단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에서 알버타 주로이동 제스퍼 기차역 이곳이 영화 닥터 지바고 촬영지란다 제스퍼 국립공원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 이런 설상차를 타고 빙원으로 들어간다 경사 45도에서 60도까지를 오르내린다 사진으로 하얗게 보이는 얼음덩이 빙원이라 한다 얼음은 녹아서 물이줄줄흐르며 발 잘못디뎌 .. 더보기
뉴포트비취 New Port Beach 6마일에 이르는 뉴포트비취는 만과 태평양 사이의 조그마한 반도를 따라 펼쳐져 있다 지난 토욜 세째가 점심사준대서 그러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토욜 서연이가 울 집에 오기로 했다 하니 서연네 까지 함께 하기로 뉴포트항구는 각종 유람선과 요트들이 많이 정박하는 곳으로 각종 놀이기구와 유람선을 탈수도 있고 카약등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먼저와 기다리는 서연이 우리가 식사한 레스토랑 1.2층 테라스에만 테불이있다 막내딸과 다연 서연 아내와 멀리 보이는 뉴포트 피어는 전에도 와 걸어봤다 세째 막내 아내 집에오는길에 유명한 보바 집에 음료수 한잔이 음식 한그릇값.. 더보기
폭염경보 속의 요즘 일출 1 주일동안 낮최고 기온 섭시 36.38.도 지역에 따라선 40도를 오르내리는곳도 있다 라스베가스나 팜스프링에서 느껴보던 날시가 LA 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다 내일부터는 30도 도 대로 떨어진다고 먹장 구름도 떠다니는데 소나기라도 내리려나 마당가에 접시꽃이 가끔 싹이 새로나와 예쁘게 핀다 날시가 더우니 식물도 제정신이 아닌가 4월에 잎이지고 오월에 꽃피는 자카란다 집앞 공원에서 잎도무성한데 꽃이 활작피었다 날시가 더워 멀리 못나가고 집 근처에서 뱅뱅 돌다 들어온다 깜짝이야 ? 폰카에 잡히지 않았지만 7.8 마리 되는거같다 산딸기 기러기는 수십마리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 석류도 읶어가고 낙엽도지고 가을이 오나보다 겉다 힘들어 의자에 앉아 쉬는데 다람쥐가 앞에서 코스모스 꽃에는 나방들이 있지만 폰카로는.. 더보기
Navy Golf Course 딸셋 사위셋 나 7명이 네비골프장으로 막내 사위만 골프 예약전에 집으로 손님 초대해 못나왔다 큰사위 둘째사위 나 한조가 되고 셋째사위와 세딸들이 한조 울셋이 얼마나 빨리쳤는지 한시간에 7홀을 끝냈다 ㅎㅎ 뒤에오는 애들은 몇홀뒤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오후 3시반 티오프 일몰전에 몇홀이나 칠가 했는데 앞팀이 없어 일몰전 까지 18홀 다끝냈다 18번홀에서 기다렸다 뒤에오는 딸들과 함께 기념샷 큰사위 처음 싱글쳤다고 입이 귀에걸렸다 저녁은 북창동 순두부에서 주말이라 손님이 많아 이름써놓고 30 여분 기다렸다가 가운데 둘째부부는 내일 뉴욕으로 떠난다 벌서 한달여 휴가 훌적 지나가버렸다 미동부와 서부는 5시간 차이난다 LA 에서 뉴욕까지 비행 시간도 5시간 오후 1시 비행기면 뉴욕에는 밤 11 시에 도착한다 봄 .. 더보기
용과 선인장 꽃 9월3일 오후2시 현재기온 화씨 101도 섭씨 38 도 살인적인 더위 6.7.8 월 큰더위 없이 올여름 무사히 지나가나 했드니 역시 LA 여름날시 답다 용과 선인장 꽃은 7월부터 두세송이씩 9월까지 핀다 요근래 한해에 한두개씩 열리던 용과 열매 올해는 없다 이꽃은 해질무렵에 피기 시작해 아침 해뜨고 2시간 정도 지나면 시든다 밤에만 핀다고 아내는 기생꽃 이라고도 부른다 지난해 찍은사진 더보기
산책길 & 점심 유도화 숙근버베나 이과일 이름을 잊었네 가야형님집 담장에 많이열려 가끔 한봉투씩 따다 주신다 이과일도 씨를먹는데 아내는 반갈라 씨와물 받아 짜서 물섞어 마신다 아보카드 망고 망고도 종류가 많다 지난주 목욜 점심에 가야형님 부부 와 울부부 넷이서 흙염소전골 시켜 점심 허밍벌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