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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리오혼다 트레일

아침 뒷뜰에 나서니 기러기들이 가까이 와서 잔디를 뜯고있다 
근처에 호수가 없어 잘 않오는데 가끔 오고있다

오늘 아침은 강트레일따라 북쪽으로

강트레일 오른쪽에 리오혼다 골프장 

펜스가에는 큰 나무와 펜스에는 넝쿨타고 식물이자라 여름에 걷기에도시원하다 

솔꽃 항상 피어있는거 같지않고 요즘새로 피었나보다 

후추 나무 

인동초 (금은화) 아직도 몇송이 보이고


보라색 부겐비레아 

담쟁이넝쿨 열매

해당화 빨간열매도 말라 쪼그라졌는데 꽃이 몇송이

울동네 골프장펜스가 
떨어진 낙엽을 보니 가을인가 

구화바 
오공때 어느분은 몸에 좋은거라고
남미에서 공수해와 매일아침 드셨다는 소문도

녀석은 내가 먹을걸주나하고 

미국 다람쥐가 다 이렇게 큰건 아니다
LA 근교에 있는 애들만 이렇게 크다

뒷뜰에서 골프장 넘어로 지는 저녁 노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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