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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미 서부에서 동부로

5월1일 집에서 10시30분 출발 11시 LAX 도착
티켓뽑고 짐부치고 12시 공항 대기실에 1시20분출발 

뉴욕공항에 9시20분 도착 마중나온 둘째부부와 짐찿고 
뉴저지 포트리 둘째딸 집에 밤 11시넘어 도착 동부가 서부 보다 3시간 빠르기 

때문에 5시간 비행한게 완전 하루가 다 가버렸다

 

5월2일 6시에 잠깨니 몽롱한게 속도 메스껍고
샤워하고나니 좀 정신이든다 LA 는 새벽3시니 시차적응이 안되나

2층 창밖으로 숲이보인다 나뭇잎이 연두색 새싹이다 
우리 갈때는 숲속이 보이지 않게 잎이자라겠지

 

 

아침에 둘째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교회에
3년전에도 교인이7백명이 넘는다한 큰교회다

 

둘째딸 집이 골목 끝집이라 

집안 1층이나 2층창으로 내다 보면 숲속에 있는거 같다

오후에는 사위와 골프 연습장에 
잘해야 토욜 두세번 필드에 나갈지 모르는데 
LA 서 골프가방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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