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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미 동부에서 서부로

4주가 금방 지나고 5/29 오후 3 시비행기로 LA 로 출발 
어제 밤부터 내리는 비가 뉴저지 공항에 도착해도 내린다

둘째부부가 짐부치고 우리 들어가는것 보고 떠난다 
둘째부부 7월에 LA에 온다니 오래지 않아 다시보겠지

서부로 가는건 6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항로의 맞바람에 1시간 정도 더 걸린다

 

3 시출발 9 도착예정 
서부 시간 으로 오후 6시 도착예정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폰카로 잘 잡힌다
심심한데 욜심히 폰카놀이

티비에 지도로 해놓으니 내려다 보이는 곳이 
어디겠구나 짐작해 본다

 

미 중부는 거의 산이 없는거 같다

5 시간정도 비행하니 서부 산악지역으로

보이는건 콜로라도 강 

보이는 태양열 발전은 라스베가스 근처

3개주에 걸쳐있는 거대한 모하비 사막

LAX 에  6시도착 
약속대로 셋째부부가 나와 짐찿고 집으로

집에도착 

붓꽃이 또 피었네

 

씨뿌려 놓고간 상추가 많이 컷다 

 

불루 수국 사다 심어 작년에 

반쯤 불루와 핑크 섞엿는데 올해는 완전 핑크다

꽃양귀비꽃 몇송이 아즉도 피고


이상기온으로 4월말이면 피는 백합꽃이 
5월 20일경에 피기 시작 해 거의 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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