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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뉴욕 맨하탄 에서

둘째가 오늘점심은 맨하탄에가서 먹자고

조지워싱턴 다리건너 허드슨강변로 

 

어렵사리 차를 파킹하고 

미트페킹 디스트릭트 걸어 

미트페킹 디스트릭트 는 소고기 포장하고 
옛날 서울 마장동 같은곳 150 년전에

지금은 젊음의거리

보이는 가구점 옥상에있는 식당으로 
이곳은 가구점 직영 식당으로
전국에 몇 안되는 유명한 곳이라고

랍스터샌드위치 프렌치후라이즈  케일샐러드 비프스테익크
음식 다 맛있는데 값이

 

하이라인은 옛날 2층철로 철거하다
몇마일 남겨 시민공원 만들었다 

2년전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더니 
지금은 많은 꽃들이 피었다

하이라인 중간중간에는 쉴수있게 

전에도 가본 첼시마켓 대신 
강위에 새로생긴 인공섬에 가보기로

20일에 갔는데 21일부터 개장한다고 ㅎ


스탠다드 호텔 19층라운지 바에

제일높게보이는 건물이 105 층 후리덤타워 

조금전 못들어간 작은 인공섬이 보인다

허드슨 강건너 보이는 뉴저지 저지 시티

멀리 자유여신상이 있지만 
줌해봐도 소용없는 폰카의 한계

차안에서 담아본 특이한 건물 


멀리보이는 조지워싱톤 다리건너 집으로


한남체인에서 맛있는 순대사다 저녁
아내는 LA 갈때 큰애가 좋아하는 순대 사가지고 
가겠다고 정말 사가지고 갈지는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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