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 일이있어 못한 골프
가야 형님과 목욜에 치기로
일년넘게 안하시던 골프 형수님이 함께 나오셨다
놀랍게도 또박또박 공도 잘 치시며
퍼팅 감각도 좋으시다
올해 연세가 팔십이시다
내가 형님부부 부러운건
저 연세에도 건강 하신게 젤 부럽다
금욜 침맞고 물리치료 받는 날이다
조그만 걸어야지 하며 나오니
짙은 안개가 끼여있다
강가로 나오니 더욱 안개가 심하다
걍 집으로 가야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오혼다리버 트레일 (0) | 2021.11.15 |
---|---|
요즘 L.A 날시는 (0) | 2021.11.12 |
안개낀 아침 & 골프코스 (0) | 2021.11.03 |
석류.감 & 접시꽃 (0) | 2021.11.01 |
산책길 거리 풍경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