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산책 하려면 추워 겨울 파카를 걸쳐야 한다
어제부터 갑자기 한낮의 기온이 화씨 90도를 넘나든다
새벽과 낮 기온차가 심하다
새벽기온이 56 도 낮기온이 91 도 다음 주초까지 이런 날시가 이어진다고.
하와이꽃은 잎은 말라가는데
여전히 꽃망우리 피어오르고
천사의 나팔
여름에 피었다 지고 다시피었네
길양이
요녀석 애기때 울큰애가 예쁘다고 먹이주더니
새끼를 낳아 델구왔다
먹이를 주면 새끼 다 먹고 남아야 어미가 먹는다
울집뜰
올해는 좀 이르게 푸리지아가 무성히 자란다
아마 내년 2월이면 푸리지아 꽃이 필거같다
아스클레피어스
여름에 꽃지고 말라 잘라버렸는데
다시 자라 꽃이핀다
울집의 가을은
대추나무 감나무 잎이 말해주네
동백꽃
거라지옆 동백나무 꽃피우기 시작
아침 하늘 화창하니 낮기온이 더운가 보다
아침햇살이 비추이는 나무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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