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가 연휴의 아침길은 한산하다
스프링쿨러 물줄기에 무지개빛이
아침 햇살에 더욱 예뻐보이는 장미
집근처 골프장 예약이 안되서
40여분 걸려 산타아니타 골프코스에
엔젤리스포레스트산맥이
가까이 병풍처럼 둘러쳐있다
잔디를 예쁘게 잘 가꾸어 놓았다
낮은 둔덕이 있지만 카트 밀고 걷기에 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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