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산책길 & 골프장

 

지난주 삼사일 시야가 뿌옇게 공기가 나빴다
운전하고 어디를 가다보면 눈이 침침한거 같기도
 하고 안경 도수가 맞지 않는거 같기도 했다

아침에 뒷뜰에서 
안개도 끼었겠지만 바람이 없어 공기가 나쁘다

 

 

LA 의 가을 
단풍이 지는 나무도 더러있어 
이런 풍경도 보게 되지만 

옆집 화단에는 귤 열매도있고 귤 꽃도 피고 

선인장 꽃이 아니고 
열매가 터저 까만 씨가보인다

울집 감나무는 잎도 다 떨어졌는데
이집에는 아직도 대붕감이 주렁주렁 

월욜 골프코스
일욜 오후 바람이 불더니 날시가 화창하다
하늘의 흰구름도 시원하게 보이고 먼산도 보인다

몇달 고생하던 내 허리통증도 시원스레 사라진거 같다
다른 병원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다시 찍고 약 처방받아 6일치인데 삼일째 먹었다 
약기운으로 통증이 사라졌겠지만 제발 이대로 가라않기를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짙은 새벽 길  (0) 2021.12.03
산책길 장미 & 산타아니타 골프코스  (0) 2021.11.30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0) 2021.11.18
리오혼다리버 트레일  (0) 2021.11.15
요즘 L.A 날시는  (0)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