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길 폰카에 담아본 꽃과 풍경 천사의나팔꽃 한해에 여러번 피는거같다 솔꽃 부겐비레아 비파 제라늄 이집은 나무에 화분을 걸어놓고 제라늄을 예쁘게키운다 2인승삼륜 오토바이라고 하나 운전자나 동승자 헬멧을 써야한다 앞에 유리도 없다 양귀비도 올해 마지막 인거같다 마삭줄 불친님 방에 마삭줄 이라고 써있던데 맛나 모르겠다 여기는 오월이 다갓는데도 날시가 이상기온으로 매일 흐리고 으스시하다 이곳기온이 섭시 14도에서 최고 20도를 오르내리고있다 더보기 봄철 야외예배 & 골프장 풍경 지난주일 아름다운동산교회 봄철 야외예배를 쎄리토스 이스트팍에서 3선교회 젊은분들이 일직 1부예배드리고 갈비굽고 음식준비하고 수고를 주일예배드리고 점심끝나고 편갈라 수박 빨리먹기 제기차기 공던지가 줄다리기 등 즐거운 주일오후 지난 월욜 로스아미고스 골프장에서 허리치료후 조심스럽게 골프채를 휘둘러 보지만 타수도 엉망이다 걍 밖에나와 하루를 즐길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라운딩을 즐긴다 더보기 오후의 산책길에서 요즘 한낮에는 더웁다 오후늦게 강가 한블럭지나 공원쪽들러 골프장 펜스가로 돌아온다 이나무는 꽃이핀건지 멀리서 보면 단풍든 나뭇잎같다 메꽃 이름이 생각 안났는데 불친님이 아르켜 주셨다 이 꽃양귀비도 잎은 상추처럼 먹을수있고 이름처럼 꽃이 예쁜데 거의 한나무에 꽃이 한송이씩피어 개화시기가 무척 짧은거 같다 마약과는 상관없는 꽃양귀비꽃이다 울집에피는 겹양귀비꽃은 곁가지에서 계속 올라오며 피어 개화시기가 오래간다 어린이들이 공원에서 축구를 하려고 일주일전에 상추밭가에 심었던 열무를 아내가 뽑아 다듬어 놓았기에 내가 깨끗이 씼어놓았다 저 조그마한 땅에서 뽑은 열무가 한다라다 뽑은 자리애는 거름한포 쏟아붓고 샆으로 파엎어 고르고 얼무씨를 뿌려놓았다 가야 형님이 비파열매를 많이 갖다주셨다 깨끝이씻어 물빠진 다음 씨를..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고스 & 기러기육추 지난 월욜 로스아미고스 콜프장에서 일행은 걷고 나만 카트를 타고 다닌다 이렇게 밖에나와 다닐수 있는걸 감사하며 하루를 보낸다 청둥오리는 새끼 부화하고 나면 암컷 혼자서 새끼를 키우던데 애들은 금슬이 좋은가 숫컷도 함께다닌다 새끼 두마리더니 하나는 어쩌고 머리에 흰점있는 기러기를 캐나가 기러기라한다 기러기는 철새로 알고있는데 애네들은 미 전국 어디에서나 터를 잡고 텃새로 살아가고있다 암놈인지 숫놈인지 똑같아 눈으로 확인이 안된다 기러기 보통 새끼를 네댓마리 델구다니던데 애네들은 이게 몇마리야 우리전부 열마리로 알고 사진에 담았는데 집에와보니 11한마리인거 같다 얘네들은 방금 알에서 깨어나왔나 보다 솜털이 노랗게 그대로 보인다 기러기는 새끼들이 어미와 똑같이 자라도 가족단위로 뭉쳐다니며 어미들이 새끼를 보호.. 더보기 NAVY GOLF COURSE 가장 미국적인 록가수로 평가받고 있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라이브 공연에서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며 노래하고 있다 어머니는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가슴으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 것이다 네비골프코스 지난 토욜 세째딸 부부 큰사위 넷이서 네비골프장에서 라운딩 허리치료후 처음 골프장에 서본다 1번홀 티박스에서 세째부부와 큰사위 해군 비행장 페쇄했다더니 헛소문인가 수송기 한대가 내리고 뜨는데 소리가 요란하다 다행이 끝나도록 그걸로 끝이다 세째딸과 물닭이 새끼를 데리고 놀기에 폰을 끄내드니 어미가 나무사이로 들어가며 요란스레 새끼들을 불러들인 다 ㅎ 요즘은 날시가 좋아도 엔젤리스산맥의 산들이 구름에가려 잘 안보인다 잠간 구름사이로 마운틴 볼디의 눈산이 보인다 골프끝내고 저녁은 북창동 순두부에서 더보기 산책길에 담아본 꽃들 불랙베리 요 쪼그만 이름모를 녀석들을 담으려면 쪼그리고 앉아야 된다 골프장 펜스가로 걸어본다 요즘 나팔꽃이 별루다 절반은 말라죽은거 같고 꽃도 시원찮다 벌서 비파 열매가 노랗게 익었다 비파열매 맛은 달콤하고 향기도좋다 잎은 누렇게되면 따서 삶아 물을 먹음 당뇨에 좋다고 열매는 과일주를 담아도 향이좋다 여러 종류의 제라늄 꽃 미국 부추꽃 와우 ! 이집 앞에는 빨간 꽃양귀비 꽃이 한창이다 더보기 허리 치료 받으러 가는날 치료 끝나고 운전할 사람 될구오래서 휴가차 와 있는 둘째딸과 병원예약 시간은 2시30분이니 둘째가 점심먹고 가자고 강남하우스 에서 셋이서 통갈비 2인분시켜 1인분에 갈비두대 1인분 50불이다 셋이 세대도 못먹고 사실 치료받을 생각에 입맛도 없다 점심먹고 시간 널널하니 커피도 마시고 아내는 베이커리에서 빵도사고 1월에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 한달도 못가 고주파 열치료하기로 이건 본인에 맞는지 1차2차 테스트를 해봐야 된다고 3,4월 그리보내고 5,1일 치료결정됬다 남천나무 열매 치료는 진통제를 맞는 것도 아프고 20여분 걸린거 같은데 정말 힘들고 긴 시간이 지난거 같았다 난타나 2일정도 휴식을 취하고 삼일째 걸어보니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이게 영구치료가 아니고 6개월 길게는 1년정도 간다고 대신 다음에는 테.. 더보기 울집 뜰에서 아마릴리우스 와 꽃양귀비 4월부터 피기 시작한 아마릴리우스가 한창이고 꽃양귀비가 여기저기에서 피기시작한다 울집 뜰은 오월한달은 빨간 꽃들로 장식할거같다 꽃양귀비는 마약하고는 상관없는 꽃이다 잎은 상추처럼 먹기도 한다 돌나물 화단에는 여기저기에 먹거리가 심겨있다 부추 파 들깨 근대등 좀있음 고추 모도 옮겨심는다 아내가 선인장 한줄기 심어놓은게 올해 많은 꽃을피운다 선인장 꽃은 보통 하루 가는데 예네들은 삼일 가는거 같다 게발 선인장 몇종류가 있는데 이꽃이 가장늦게 핀다 꽁망울맺힌지가 한달은 됬는데 이제사 꽃피운다 앞뜰에는 가을에 나온 접시꽃들이 한창인데 뒷뜰에 봄에나온 접시꽃은 꽃은안피고 하늘로 올라가기만 노란 쑥갓꽃 뒷뜰에 아이리스는 이제꽃피기시작 화단에서도 화분에서도 꽃대가 못자라고 꽃이피는것도 쌩뚱맞.. 더보기 강길 걸으며 폰카에 며칠사이에 강가 공터에는 쑥갓꽃이 더욱 많이 피었다 캘리포니아 라일락 향기는 없는거 같은데 꿀벌들이 무섭게 많다 노란 쑥갓꽃에 취해 금계국은 별루네 겨울잠에 빠져있던 배롱나무 어느새 푸른잎이 무성하다 5월1일 월요일에 아픈 허리 3월부터 시작한 1차 2차 테스트 결과 고주파 열치료 받기로했다 결과 좋아 정상으로 걸을수있음 좋겠다 더보기 다이아몬드 밸리 레이크 지난 토욜 교회 선교회원 20 여명이 교회밴으로 꽃구경 오전 7시반 출발 다이아몬드 호수까지 1시간 반 걸려 도착 호수가 나즈막한 야산에 온갖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한가득 팜스프링 방향 멀리 하야신토산 쌓인 눈이보인다 오는길에 식당들려 점심먹고 다나 포인트 비취 들려 바다바람도 쏘이고 집에도착하니 오후 5시반 더보기 골프장 & 기러기 이야기 지난 월욜 골프장에서 캐나다기러기와 다른 이 기러기들은 재작년 여름 호수가에 병아리두마리 다니는걸 보고 어미가 버리고 갔나 병아리만 둘이서 그후에도 어미는 없고 새끼들만 둘이서 자랐다 둘이 꼭붙어다니더니 암수였네 올해 새끼 두마리를 키운다 새끼를 잘 키우기를 바라지만 이곳 환경이 좋지않다 새매도 있고 솔개도 있다 더보기 울집 뜰에 핀꽃 아이리스 3월초에 피기시작해 아직도 여기저기 꽃대가 올라온다 양귀비도 꽃피려하고 울집 화단은 어수선하다 아직도 후리지아 꽃 남아있고 아마릴리우스 꽃대가 올라오고 대추나무 감나무 이제사 새싹이 나와자라고 뒷뜰 3분에1은 밭이었는데 야채키우는 일도 힘들어 잔디밭가에는 벽돌세우고 밭에는 보도불럭 깔아놓고 틈사이에는 돌사다 깔았는데 돌사이로 마가렛씨와 포피씨가 날아와 예쁘게 피었다 부활절에 교회에서 사용한 백합꽃 뉴저지에 사는 둘째딸부부가 휴가로 어제왔다 저녁사겠다고 울부부큰딸부부 6명이 칠포해물탕 집에서 보쌈 해물탕 아구찜 요즘은 해가길어 저녁먹고 오는길에 7시반 다되어 해가진다 더보기 Los Amigos GC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한달여 만에 코스에 나와본다 그나마 카트를 타고라도 라운딩 할수있다는게 감사하다 더보기 산책길 풍경과 꽃 강가 공터에 쑥갓꽃이 한창이다 벌서 귀리 알맹이는 빠지고 껍질만 바람에 하늘거린다 채송화 패랭이꽃 오랜지 꽃 자몽 꽃 철쭉인지 연산홍인지 내가 분별을 못한다 더보기 산책길 & 울집뜰에서 요즘은 많이 걸을수 없어 강가로 나와 한불럭정도 걸어나와 주택가를 돌아서 오면 1시간정도 걸린다 공터에 쑥갓꽃 복숭아가 열렸던데 이나무는 이제사 꽃피네 푸리지아 울집 뜰 푸리지아 튤립은 거의 시들어가고 아이리스는 아직도 한창이다 뒷뜰에 금귤 맛나 낑깡이라고 하던데 맛은 달콤 씁쓰름하다 2월초부터 피기시작한 마가렛 오늘 상추밭옆에 열무를 뽑아 아내가 열무김치 담근다고 내가 깨끝이 씻는다 골프장에 큰소나무 솔방울이 꽃이피었다 바람불면 노란 송아가루 날리고 솔방울 껍질같은게 상추밭으로 날려 씻을때 힘들다 상추도 많이따 아내는 이웃집 나눠주려고 봉다리에 나눠담는다 제라늄 제비꽃 아마릴리우스 화단에도 화분에도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더보기 기나긴 장마에도 꽃은피고 지난해 12월말부터 장마전선이 형성된 캘리포니아 1주에 이삼일은 비 것도 폭우가 쏟아진다 20년 가뭄도 해갈되지 않았을가 슬슬 비좀 그만왔으면 싶다 비안오는날 강가에 나가보니 강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 비그치면 강물도 그치는데 계속 물이 흐르는건 먼산의 눈녹은 물인가 싶다 이동네에 오래 살았지만 강물이 계속흐르는 것도 첨본다 군자란 울집뜰 마가렛 2월부터 피기시작 아직도 한창이다 먹을것이없나 뒷뜰에 헤집고 다니더니 낑깡을 따기시작한다 다람쥐는 열매종류는 무엇이고 다먹는다 모나크왕나비 오공님이 알으켜 주심 아이리스 요즘 한창인데 꽃잎이 넓어 폭우에 짖무르기일수 철모르는 접시꽃 튤립 폭우에 쓸어지고 하지만 날시만 들면 오뚝이처럼 일어선다 억척스레 쏟아붙던 비가 그치기도전에 넘어가는 햇빛에 동쪽하늘에 무지게 더보기 샌디에고 1일 여행 3 P.C.T 트레일 출발지 멕시코 국경에서. 장장 2627마일의 캐나다국경 메닝팍까지 그 출발선에 서본다는것도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산행로에서 만나는 P.C.T 싸인판을 보면 이곳이 떠오를것같다 국경마을 캠포 입구에서 촬영.2013.3.25 미국에서 1년에 P.C.T 트레일 완주하는 사람이 1.2명 나온다고 한다 산행중 P.C.T 트레일에서 완주 목표를 하는 사람 만나기도 하는데 2주를 트래킹하고 다음목표지를 세워 또 도전한다고 하는 사람도 봤다 그렇게 해서 몇년만에 완주목표 하는 사람도 있다 샌디에고 미 멕시코 국경선 캠포 평화로워 보이는 이곳에도 비극이! 국경순찰 경찰이 밀입국자 총에 희생당했다 펜스가 가로막은 양쪽의 국경마을. 안자보고레 사막의 유명한 Pencil Catus. 사막의 선인장들이 넘 아.. 더보기 지난 토욜 오랫만에 보는 서연 몸살에 감기로 지난 한주는 힘들었다 세째가 점심사주겠다고 다들 나오라는데 뉴저지 둘째빼고 13명인데 다 모이지를 못한다 큰사위 막내사위는 골프 예약있다고 큰손녀민서는 점심한끼 먹으려 LA까지 나오기 힘들다고 다연이는 중2인데 사춘기가 왔나보다 부모 따라다니는거 보다 집에 혼자있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울부부 큰딸 손주 막내와 서연이 세째부부와 윤서 9명 혼자서는 식당으로 점심먹으러 오기도 힘들겠다 발레파킹료가 4불 펜더믹 전에는 1불이었는데 점심먹고 커피집으로 야외에도 잘 꾸며놨다 서연이 딸기팥빙수 딸기를 사러같다 왔는지 다른사람거 다 나온후 늦게 서야 나와 기분 나쁜데 지 엄마가 저한테 물어도 안보고 옆사람에게 빙수를 나누어준다 더욱 기분나빠 ㅎ 목금 퍼부운 비에 이제 피기시작하는 푸리지아 튤립 다쓸어지고.. 더보기 황무지에 피여난 야생화 올해는 포피꽃 보러 가기로 했지만 저곳을 다 크로스했다고 또다시 지난 앨범을 들추어 본다 레이크엘시노어 황량한 산에 활작피여있는 캘리포니아 주화인 오렌지색 양귀비꽃 ( Poppy) 포피 꽃과 유채꽃 보라색의 피그머루 등 폰카에 담으며 계곡을 돌아도 끝이 안보인다 결국 1시간여걷다 되돌아왔다 촬영/2019/03/15. 이런 장관은 백년만에 일 이라고 산밑에서 산봉우리까지 이산에서 저산으로 계곡에서 계곡으로 보이는것은 오렌지색이다 L.A 와 샌디고 중간지점인 이곳은 L.A 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다 더보기 리오혼다 트레일 따라 지난 월욜 안사돈과 가까운 친척이 모여 저녁식사 오신지 벌서 3개월이 다되 목욜 밤 10시 비행기로 한국에 가셨다 인천공항에 토욜 새벽 5시에 도착 보쌈 삼겹살 아구찜 화욜 맑은날시에 강가로 나오니 북쪽은 구름이 가려 눈산이 보이지 않는다 금욜 강트레일 북쪽으로 걸으며 엔젤레스 산맥에 눈산을 담아본다 낮은 산에도 눈이쌓인건 38년만이라고 날시 좋으면 낮은산에 눈은 금방다 없어진다 요즘 강트레일에선 거의 금계국만 보인다 캘리포니아 라일락 마운틴 볼디에 엄청많은 눈이쌓였다 햇빛에 빤짝이는 강물 토욜 아내와 강트레일 남쪽으로 걷는다 리오혼다강과 LA강이 만나는곳 비그치면 강물도 그치는데 눈이눅아 강물이 흐르는거 같다 미주 한국일보에서 보니 캘리포니아에 많은 눈비가 내렸는데 극심한 가뭄은 해결됬어도 가뭄해결된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