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길에서 가을을 만나다 천사의나팔꽃 높아서 못딴건지 화초로 볼려고 놔둔건지 . 타운하우스 옆길에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단풍들어 떨어지고 있다 은행잎이 샛노랗지는 않다 이곳에선 이런정도의 단풍길도 보기 힘들다 모든나무는 거의 사철 푸르거나 갈색으로 낙엽저떨어진다 10월초인가 코비 5차 맞고 방심했나보다 목이아파 토욜 코비 테스트해보니 네거티브 목감기인가 했는데 월욜 병원에서 코비테스트 파저티브 항생제 주사맞고 코비 약 약국에서 받아와 먹기시작 화욜 목아픈게 조금 가라않는거같다 더보기 리오혼다 강 트레일 & 골프코스 오렛만에 강 트레일을 걸어본다 LA 시를 북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엔젤리스 포레스트 산맥이 저멀리 보인다 어제 신경과 다녀오며 후리웨이에서 바라본 마운틴 볼디의 눈쌓인 풍경이 멋져 고걸 담겠다고 이곳에. 야생화 곱게피던 공터에 댑싸리같은게 있지만 댑싸리는 아니다 강길옆에 아주까리 엔젤리스 산맥 최고봉 마운틴 볼디 10.046피트 역광에 해무에 줌해봐도 별루다 마운틴 볼디 정상을 60 대 후반에 두번 올라본 추억이있다 반갑다 금계국 강가의 금계국 벌서 말라버렸는데 골프장 물기에 산거같다 리오혼다 골프장 펜스에 인동초는 잎만푸르고 부겐비레아와 캘리포니아 능소화만 드믄드믄 피어있다 후추 나무 요녀석은 담쟁이열매 따먹다 날보고 휘리릭 날아감 수욜 골프라운딩 화욜에 비오고나서 하늘에는 많은 흰구름 엔젤리스 산맥.. 더보기 산책길에 담아본 풍경과 꽃 이야기 반바지에 반팔만 걸치야 했던 길고긴 여름이 기온이 섭시 7 도에서 최고 18 도 라고 갑자기 겨울이 된거 같다 가을옷을 걸쳐볼 사이도 없이 기모들은 바지에 두꺼운 티셜 파카자켓 으로 중무장 하고 나왔는데도 살살부는 바람에 손이 차갑고 춥다 골프장 펜스의 나팔꽃은 분홍으로 바뀌었다 즐기도 많이 마르고 꽃은 드문드문 피고있다 요즘은 많은 꽃들이 지고 추위에 강한 꽃들만 보인다 장미 무궁화 칸나 불로초 코스모스 부겐비레아 등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시에 이곳에서 겨울에도 볼수있다 어느집 담장앞에 줄장미가 예쁘게 레몬 레몬보다 시다못해 쓴맛이 나는 저 열매 화초로 키우나보다 무궁화꽃 부겐비레아 울집 앞뜰과 뒷뜰에서 벌서 후리지아가 파랗게 자라고있다 일러야 내년 2월말경에 꽃을볼수있다 산세베리아는 아무데나 심으면..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1주에 월수 2번나가는 골프장 1년에 거의 이곳만 다니다 보니 사진도 그렇다 한번 나가면 몇컷씩 모아논 사진들 주위에 다른골프코스도 많지만 가야형님이 걷기편하다고 이곳만 좋아하신다 날시 90도가 넘으면 골프카 타고 80도대에는 골프가방싫은 카트 밀고 다닌다 골프장옆에 중학교가있다 여기선 미들스쿨이라 부른다 밴드연습하는 꼬마들이 커다란 악기메고 연습하는게 귀엽네 잠쉬 쉬고있는데 다람쥐가 먹을걸 주나하고 쫓아온다 기러기들은 넘 많으면 싹 좇아버리지만 얼마후에 다시모여든다 예네들은 하루종일 잔듸를 뜯지만 잔듸뿌리하나 다치지 않는다 문제는 배설물땜에 골퍼들이 오피스에 컴풀레인해서 아침에 썰렁해서 긴바지 입고 나갔다 더워서 고생 골프끝내고 커피샾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더보기 가을 & 감 이야기 산책길에서 골프장 펜스가에서 바라보는 아침햇살 풀루메리아 하와이꽃은 아직도 피고있다 장두감 대봉감 영어로는 Persimmons 우린 걍 연시라고 부른다 다운니시로 온지도 벌서 20년이 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을이면 한집에서 감을사온다 1불에 7개씩 올해는43불어치 301개 더 사고 싶어도 몇집에 똑같이 나누어 주기땜에 없다 지난해는 조금 많았었는데 올해는 덜 달렸나보다 마켙에서는 파운드로 팔지만 개당 70전꼴 2불에 3개정도인데 1불에 7곱개면 엄청싼거다 그라지 한켠에 쭉 늘어놓고 매일 아침 인사를 무른거 골라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오래간다 이집감은 물러지면 물이 줄줄흐르는 물감이다 아내와 나의 아침 오래전 부터 아침은 과일이다 울집 뒷뜰에서 레오클레피어스 꽃이지고 씨가맺히면 중간쯤 잘라주면 다시싹이나.. 더보기 석류 의 계절 아내를 미장원에 데려다 주고 집까지 왔다같다 하기싫어 한남마켙 동네를 걷기로 전에 이나무 화분에 키우다 넘 커버려 버린거 같은데 이집은 화단에서 자라 예쁜꽃도 피었네 잔디가 예쁘다 했더니 인조잔디 파파야 귤 이집 석류 듸게많이 열렸네 울집 석류는 지난해 세개 열렸는데 올해도 세개 예쁘길래 걍 둿더니 그나마 누가 한개 따가버렸다 ㅎ 셋째가 한남마켙 가까운곳에 사는데 엄마 미장원에 왔다니 끝나는 시간에와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가자는걸 걍 마켙안에 만구짜장 에서 짜장면 한그릇 아내가 골목길 걷다 이웃에게서 커다란 석류를 13 개나 얻어왔다 자기네도 누가 같다 준거라고 석류주 담으려고 그러잖아도 마켙에서 사려했는데 석류주 담그기 석류크게 잘라 병에넣고 보드카 부어놓은면 끝 한 삼개월 지나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 더보기 백수의 바쁜 하루 언제나 처럼 해뜰무렵 아침산책 날시가 썰렁해 졌다고 미국 나팔꽃이 분홍으로 많이 피었다 며칠전만 해도 화려한 보라빛이 분홍색도 섞이고 지저분 하다 추우면 보라가 왜 분홍으로 피는지는 모르겠다 울집 뒷뜰에서 가슴이 노란 이녀석은 코스모스 씨 빼먹는다 아침 햇살이 나무그늘 사이로 드리운 모습 10 시에는 주치의 만나려 병원에 약국에 들려 코비드 5 차 맞고 12 시에는 가야형님 내외분과 아내와 산악회에서 알던분과 5명이 염소전골로 점심 2시에는 치과에 4시반에 신경과 예약인데 문제있어 11월 10일로 예약 머리 엠알아이 한건 씨디만 받아왔지 아직도 신경과 의사에겐 못보이고있다 가을 날시가 한 이틀 낮 기온이 34 도로 오르더니 해넘어간 하늘이 빯강색으로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정상이라는 예보다 더보기 산책길 에서 새벽에 찔끔 소나기 내리더니 하늘엔 먹장 구름 산에서 자고오나 기러기들이 골프장 쪽으로 날아간다 구름속에서 나오는 해 달처럼 보인다 조그만 새들인데 줌해봐도 며칠전에 노랑꽃이 피었던 나무 하얀씨방으로 꽃처럼 미국 나팔꽃은 계속핀다 보라빛꽃이 추우면 분홍빛으로 핀다 할로윈이 가까워오니 더러는 할로윈 장식이 보인다 첨보는 2인승 삼륜카 극락초 꽃 홈디포에 빈화분 한개 사려고 들렸다 함께온 아내가 국화 화분두개 나리꽃하나 화분꽃 한개당 7-8 불한다 나는 커다란 프라스틱 화분 20불1개 작은거 2개 거름흙 20불 하나 계산하고보니 90불이 넘는다 화분한개 사러왔다 바가지쓴 기분 .ㅎㅎ 울집 뒷뜰 화분 같다놓으니 예쁘다 참새보다 작은새는 유리창에 부딧쳐 쭉뻗었다 빨딱일어서더니 저상태로 계속있다 언제 날아갔는지 .. 더보기 울집에 놀러온 서연 화욜 막내가 다연 배드민턴 운동 하는데 델다주고 서연이와 오후늦게 왔다 서연이 2주만에 본다 주말에도 배우는게 있어 자주보기 힘들다 서연 큰이모가 드레스 두벌 공주 잠옷 두벌 사놓고 기다렸다 누가바 하나 더 먹겠다고 하면 안되겠지 ㅎㅎ 터무니 없이 억지부리지는 않는다 이 그림은 저녁먹고 2 시간 정도 놀다 저희집으로. 더보기 안개위로 햇살이 & 구아바 새벽에 뒷뜰에 나가니 안개가 골프장 바닥에 깔려있다 울집에서 골프장 서쪽 펜스가로 걷는데 아침 햇살이 안개위로 집근처에서도 이런 풍경을 볼수있다니 그동안 어떻게 한번도 못봤을가 싶다 욜심히 폰카에 담고있는데 아내는 저만치서 기다리고 있다 망고 구아바 오공때 어느대통은 저걸 남미에서 공수해다 매일 드셨다는 소문도 애는 이제사 꽃이만발 늦게피는대신 며칠 지나면 하얀 씨주머니가 꽃처럼 나무를 뒤덮는다 오후 햇살받는 울집 코스모스 다른데선 코스모스 거의 볼수 없지만 울집에선 일년내 피고진다 아침햇살처럼 저녁 햇살에도 골프장 페어웨이 위에 길게 나무그림자 그사이로 햇살이 옆집에 사는 한인이 구아바 한바구니 준다 향이좋은 구아바 껍질과 씨까지 먹는다 우린 씨가단단해 못먹고 과일주로. ㅎㅎ 작은병은 팜나무 열매 더보기 나이가 들면 늦은 아침 뒷뜰에서 담아본 풍경 너구리 스컹크 등살에 시달리고 폭염에도 살아난 상추 벌서 두번째 따먹는다 12월 까지는 따먹지싶다 나이가 들면 몸의 여기 저기에 아픈데가 많아지는건가보다 8년전 바이패스받고 2년후 뚫은데가 다시막혀 스텐톤하고 심장약 4 당뇨 혈압 콜레스토롤 등 아침에7개 저녁에4개 약을 한주먹씩 먹고산다 피검사 하면 모두 정상이라고한다 지난주일 교회에서 잠시 기절했다 깨어나 주치의에게 얼마전 부터 뒷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니 머리 엠알아이 목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하랜다 검사결과 머리 이상없고 목은 퇴행성 관절이라고 물리치료 받으랜다 아빠가 쓰러졌었다니 안스러운지 지난 금욜 세째가 점심 고기 먹으러 가자고 셋이 Source 몰에있는 강남하우스로 삼층은 극장과 여러종류의 식당이있다 더보기 산책길 & 손주와 점심 후추나무 용과 선인장 꽃 풀루메리아 (하와이꽃) 부추 유도화 요즘 몸이 안좋아 병원 예약하고 가려하니 2주만에 온 손주가 지가 운전해 병원 데려다 주겠다고 병원들르고 점심은 냉면집으로 음식 먹다 중간에 찍으니 좀 지저분해보인다 간장구이 돼지갈비 점심먹고 코스코에 에미가 준 카드로 손주 필요한 것 사고 나오는중에 손주차에 깨스도 점심과 깨스는 내카드로 딸은 제카드로 점심사먹고 필요한것 쓰랫지만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에서 담아본 풍경 매주 월수 골프코스에 나간다 날시가 90 도가 넘으면 카트를 타고 80 도대에는 카트 밀고다닌다 카트를 타게되면 그나마 걷는운동도 안된다 하늘 구름이 예쁜날 85 세인 형님은 드라이브거리도 나보다 거의 멀리보내신다 오리들의 수중발레 언제 키우냐 ? 커다란 소나무인데 어떻게 저리 힘겹게 자라왔을가 벌서 단풍이 들어 잎이떨어지기도 더보기 폭염경보 속의 요즘 일출 1 주일동안 낮최고 기온 섭시 36.38.도 지역에 따라선 40도를 오르내리는곳도 있다 라스베가스나 팜스프링에서 느껴보던 날시가 LA 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다 내일부터는 30도 도 대로 떨어진다고 먹장 구름도 떠다니는데 소나기라도 내리려나 마당가에 접시꽃이 가끔 싹이 새로나와 예쁘게 핀다 날시가 더우니 식물도 제정신이 아닌가 4월에 잎이지고 오월에 꽃피는 자카란다 집앞 공원에서 잎도무성한데 꽃이 활작피었다 날시가 더워 멀리 못나가고 집 근처에서 뱅뱅 돌다 들어온다 깜짝이야 ? 폰카에 잡히지 않았지만 7.8 마리 되는거같다 산딸기 기러기는 수십마리가 어디로 이동하는지 ? 석류도 읶어가고 낙엽도지고 가을이 오나보다 겉다 힘들어 의자에 앉아 쉬는데 다람쥐가 앞에서 코스모스 꽃에는 나방들이 있지만 폰카로는.. 더보기 산책길 & 점심 유도화 숙근버베나 이과일 이름을 잊었네 가야형님집 담장에 많이열려 가끔 한봉투씩 따다 주신다 이과일도 씨를먹는데 아내는 반갈라 씨와물 받아 짜서 물섞어 마신다 아보카드 망고 망고도 종류가 많다 지난주 목욜 점심에 가야형님 부부 와 울부부 넷이서 흙염소전골 시켜 점심 허밍벌드 더보기 산책길 & 울집뒷뜰 배롱나무 꽃이 거의 다된거같다 골프장에는 열심히 물을주는데 잔디가 많이 타죽는다 하얀솔꽃도있네 파파야 팜파 그라스 극락초 울집 뒷뜰 아침에 나오는데 방충망에 사마귀가 방금 낳은건지 정상이 아니다 앞다리만 조금식 움직인다 한시간쯤 후에보니 뒷다리가 정상으로 펴졌다 올해도 대추는 많이 열렸는데 20년이 넘은 감나무가 죽을거 같다 감도 안 열리고 겨우 잎만 조그맣게 나와 산건지 줄을려고 하는지 다람쥐는 점심식사중 새들도 먹고 다람쥐도 먹고 우리도 먹고 더보기 산책길 & 길양이 아침 산책길에 나서면 녀석이 어디서보고 달려와 아내에게 재롱을 피운다 물론 새끼때부터 밥을 줬지만 다른 길양이들은 밥을 줘도 거리를 둔다 기러기들이 잠은 어디서 자는지 아침이면 골프장 쪽으로 날아온다 낮에나온 달을 낮달이라고 하나 선인장 열매도 먹는다 안에는 씨가가득 들어있다 팜나무 열매 녀석이 울집 뒷뜰에 무상출입은 물론 아침 저녁 밥도 해결하는데 성공 앞에서 구르면 웃으니까 꼬리를 바짝세우고 따라다니며 재롱도 피운다 더보기 유카 & 무단침입자 유카 ( Yucca ) 꽃 이야기 요즘 산책길에 유카를 보며 등산 길에서 만나던 유카 생각이나 등산길에 담은 유카꽃만 찾아 모아 본다 사진은 여러 등산로에서 6 ~ 7 월 한여름에 담은것 어떤 사람은 백년초라 부르며 꽃은 백년에 한번 핀다고해 그런줄 알았다 어느 책자에서 보니 Yocca 는 7년자라 꽃피우고 많은씨를 남기고 죽는다고한다 6월에 커다란 꽃대가 올라온다 아침 뒷뜰에 나와보니 세상에 상추밭을 초토화 시켯다 밤새 너구리란 놈이 다녀갔나보다 조금씩 여기저기 땅을 파놓긴 해도 이정도는 첨이다 아내가 그릴 밑으로 스컹크가 들어갔다고해 커버를 벗기고 호수물을 뿌리니 나온다 녀석이 무단침입해 그속에서 살고있었다 스컹크는 아직 조그마한게 상추밭 뒤집어 논놈은 아니거 같다 녀석이 담장 선인장밑으로 들어가 숨.. 더보기 폰카에 담아보는 산책길 풍경 보라 배롱나무 꽃 이 해바라기는 한나무에 여러송이 꽃을피우며 씨가 생기는건 아닌거같다 노랑 분홍 하와이 꽃 산수국 종류도 많아 산수국이 맞는지 이집은 거라지 세일 할려고 전을 펄치고 있다 석류가 빨개지는걸 보니 가을도 머지 않았나보다 유카 이꽃은 나무로 자라며 해마다 꽃을피운다 7년만에 꽃피우고 죽는 산에서 자라는 유카와는 다르다 무화과 아내는 좋아하는데 난 씨씹히는게 싫어 못먹는다 더보기 서연 패션쑈 지난 일욜 오후 놀러온 서연이와 요즘 울집 뜰에 핀 꽃들 상사화 지난 7월 서연이 집에 갔을때 서연 큰이모가 사준 드레스 갖고 갖는데 자기는 공주 드레스가 더 좋다고 서연이 큰이모가 서연이 좋아하는 공주드레스 두벌 주문해 놓고 서연이 기다림 아스클래피어스 칸나 서연이 큰이모 둘째이모와 집골목 놀이터에서 요즘 앞 뒷뜰에 한창인 분꽃 미끄럼틀은 햇빛에 뜨겁게 달구어져 탈수가 없다 분꽃 칸나 접시꽃 코스모스 안어울리는 조합이지만 언제나 꽃을 볼수있어 좋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