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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을 산행 겨울산

 

마운틴볼디  Ice House Canyon.

 

아이스하우스 캐년은 서울 정릉계곡과 비슷해

여름에도 물이 흐르고 많은 한인들이 찾는 계곡이기도 하다

L.A.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도 채 않되지만 금욜 내린비로

토욜 산에오니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진다

 

촬영 2012 11.5

겨울산행 준비도 없이 산에당도하고 보니

아이젠을 못챙겨 걱정

 

 

이분은 아가도 되리고 오셨네

 

 

 

 

 

 

 

 

 

 

 

 

 

 

 

 

 

 

 

올라갈수록 많은 눈이쌓여 예정코스보다

못가 양지찾아 점심먹고 흐려지는 날시에 서둘러 하산.

 

이곳에는 요런 화석 바위가 많다

 

저분은 열받나? 난 귀가시려운디

날시는 점점 험악해 지는데도 올라오는 사람들

 

개들은 사람한테 달려 들지는 않는데

강아지가 귀여운가 달려드니 강아지 주인은 놀라 끓어안고.

흐메! 저분은 런닝 바람이네!

하긴 웃통벗고가는 인간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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