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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골프코스 & 산책길에서

 

지난 토욜과 일욜 밤에 비가 내리더니 
날시는 좀더 추워지고 
월욜에는 하늘에 많은 구름이 보이고
수욜 청명한 날시에  먼산에 쌓인 눈도 보인다

 

기러기는 호수보다 물웅덩이를 좋아하네

크리스마스 전후로 미 중부와 동부에서는 

눈폭풍으로 난리도 아니었다는데 서부는 가끔 찔금 비만 내린다 

부럽다 누구는 춥다고 잔득 끼어입고 다니는데 

별루 깍을 잔듸도 업고만 열심히 깍고 다닌다 

산책 길에서

길가 선인장 꽃에 꿀벌들이 많이 몰려든다

 

애기 수선화

동백

울집에핀 동백꽃

화분에서 떨어진씨에 
봄에 피는 마가렛이 예쁘게 

지난 월욜 골프끝내고 애들과 음식점 가는길 
후리웨이 달리는 차안에서  담아본 해넘어간 후의 하늘 구름이 

 

2023 년  새해에는 사랑하는 불친님들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 지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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