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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뜰에서 폰카놀이

 

양귀비와 아마릴리우스 다 지고
백합이 새로피기시작 칸나도 피고 뒷뜰에 접시꽃도 
피기시작 뜰의 꽃들이 철따라 서서히 바뀌어간다

금욜 큰딸생일이라고 사위가 저녁 나가서 먹자고 
손주도 오고 Source몰에있는 강남하우스에서 갈비파티 


엄마생일이라고 손주가 팥빙수사겠다고.


식사후 아래층으로 내려가며 상가구경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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