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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월수 1주에 두번 나가던 골프
월욜 하루만 나간다 것도 카트타고
연습샷은 허리에 무리 갈가봐 해보지도 못하고

울집뒤에서 보이는 3번홀 
골프코스에서 본 울집뒷뜰 접시꽃

앏은 긴팔티입고 나왔는데 바람솔솔 부니 추워
바람막이자켓 꺼내입고 라운딩 끝나도록 벗지못한다 
6월에도 춥다소리가 나오니 날시가 언제까지 이럴까

보라빛 자카란다 피기시작 하는데 
하늘이 쟂빛이니 보라빛 꽃색갈도 어둡다

청둥오리 부부가 조그마한 병아리 될구다니더니
어미 다됬네 엄마는 어디가고 호수가에서 아빠가 보고있다

올해 85세인 가야형님 
토욜 등산같다 오시고 오늘도 열심히 걸으신다

캐나다기러기 새끼 열마리 많이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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