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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LA 의 폭염이 시작되다

새벽에 창가로 보이는 일출

지난주 부터 기온이 상승하더니 
낮기온이 매일 섭시 32 도까지오른다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다 
아내 미장원에 들렸다 약국에서 아내 관절주사약 받아 
병원으로 아내는 무릎 연골주사도 맞는다 


다시 마켓으로 물가가 올라 
3.4백불어치 물건을사봐도 얼마안된다

이 선인장 꽃을보면 할미꽃을 보는듯  

폭염에 앞뒤 잔디에 열심히 물을줘도 잔디가 타들어간다 

치자꽃 핀곳을 지나면 치자향이 코를찌른다

저녁먹고 1시간여 걷고오는데 
앞골목에서 엔틱카 동호회 모임인가 오픈카들이 나오기에 담아본다

엔틱카를 사랑하는 사람들보면 돈벌어다 고물차에
다바르는거같다 시간만 나면 닦고조이고 반들반들 윤이나도록 


우유공장 정비소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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