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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토욜에 놀러온 서연

다연이는 배드민턴 운동하고 
큰이모가 될구오고 

해볓이 넘 뜨거워 
놀이기구 있는 공원에도 못가고 
할머니가 호박부칭게 콩국수 했는데 사진은 못담았다

상추가 부쩍자라 벌서 몇번째 따고

파밭에 거름준데서 
비듬씨가 나와 비듬나물 밭이됬다 

아내가 나물을 좋아한다

내일은 얼마나 더울려고 
해넘어간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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