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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집 뜰에서 폰카놀이


접시꽃이 이제 다져간다 

분꽃

상사화 비슷한 이 난꽃은 잎이그대로 있으면서 
꽃대가 올라와 꽃을피운다


잎은 지저분해 꽃대가 올라오면 다 잘라준다


꽃대 하나에 12.13송이 꽃이피기에
개화시기가 오래간다

담장밑에 상사화는 이제 꽃순이 나오기시작
8월말부터 9월초에 필거 같다 

여기 난사이에도 몇그루의 상사화가
있었는데 올해는 단 한그루피었다 

대개 상사화는 연분홍인데 
울집 상사화는 진분홍이라 전에도
상사화 포스팅하면 상사화 아니라는 불친님도 있다 

아마릴리우스 요즘피고
부활절에 피었던 백합꽃이 다시 꽃필려고
꽃몽우리 졌는데 이상기온 탓인가 


낑깡이 아직 달려있는데 꽃이피고


상추는 날시가 덥자 금새자라 꽃대가 올라오려하고 

고추는 여기저기 화분에서도 잘자라 많이 열린다
화분하나에 청양고추도 있는데 넘 매워 먹을수가없다 

씨가 바람에 날려와 피는 팬지

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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