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뒷뜰에서 바라본 골프장
햇살이 나무그림자 사이로
기온이 뚝 떨어져 바람이 불면 춥다
섭시 최고 17도 최저 5도 다음주에는
최저 3도까지 내려간다고 이곳 겨울 날시다
알마전 마른풀 잘라내더니
비왔다고 강둑이나 공터가 파릇파릇 하다
폰카 줌해보니
마운틴볼디 ( 10.046피트 ) 정상에 눈이쌓였다
금계국도 살아나 꽃이피고
골프장 펜스가를 돌아서는데
골프장으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레몬
이집 산딸기는 때도없이 잘 열려있다
전에 아내가 한주먹 얻어와 씻어 맛보더니 씨는딱딱하고 맛이없다고
카라
아이리스
칸나
풋배추는 잘자라 두번째 솎아내고
상추는따서 이웃에 나눠주고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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