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산책길 풍경

아침 뒷뜰에서 바라본 골프장

햇살이  나무그림자 사이로

기온이 뚝 떨어져 바람이 불면 춥다

섭시 최고 17도 최저 5도 다음주에는

 최저 3도까지 내려간다고 이곳 겨울 날시다

알마전 마른풀 잘라내더니

비왔다고 강둑이나 공터가 파릇파릇 하다

폰카 줌해보니

마운틴볼디 ( 10.046피트 ) 정상에 눈이쌓였다

금계국도 살아나 꽃이피고

골프장 펜스가를 돌아서는데

골프장으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레몬

이집 산딸기는 때도없이 잘 열려있다

전에 아내가 한주먹 얻어와 씻어 맛보더니 씨는딱딱하고 맛이없다고

카라

아이리스

칸나

풋배추는 잘자라 두번째 솎아내고

상추는따서 이웃에 나눠주고

마가렛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의 한나절  (193) 2024.01.16
Los Amigos GC  (228) 2024.01.12
리오혼다 리버트레일  (186) 2024.01.06
산책길에 담아본 풍경  (228) 2023.12.31
산책길  (177)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