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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7월의 골프장 풍경

7월 월욜마다 몇컷씩 담아본 풍경 

미 동부쪽은 무더위로 힘든가 본데 여기는 그런대로 견딜만하다 
섭시 27도에서 많이 더운날은 32도까지도 오른다 
본래 LA가 많이 더운곳인데 몇년전부터 여름이 그리덥지않게 지나간다

기러기들이 새끼들 나는연습을 시키나보다
가까운곳에서도 시끄런소리 내며 날아 호수로 들어간다

애들도 많이컷네 
몇발작 가면 호수인데 더럽게

기러기들 무리지어 다니며 어미나 새끼나 분간이 안돼는데
철저하게 가족단위로 움직이며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는게 눈에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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