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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을

               이곳에 살면서 계절을 느낄수없다

             여름은 지독히덥고 겨울은 눈대신 비가온다

         꽃은 사계절 다 피지만 철따라 피는꽃도있다

 

여명이 밝아오고

 

     날시 조금시원해 졌는데 사람들 듸게 민감하다

      긴옷차림이 많이 눈에뛴다

 

          인동초(금은화) 향기가 퍼져온다

 

    펜스넘어로 리오혼다 골프장이 보인다

 

   여전히 예쁘게 부겐비레아는피고있다

 

            이꽃을 보면 가을이 맞는가보다

 

♬가을이 오는 소리 (秋心) / 정태준 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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