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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골프

            벌서 골프 안친지가 6개월이 넘었다

     이웃 형님 부부와 오랫만에 필드에 나선다

울집 뒤에 있는 노스 아미고스 골프장

 

골프하우스

 

코로나바이러스로 달라진건 카트는 혼자 우리야 걸으러 나왔으니 상관없고

티박스옆에 공닦는통이 없다 공동사용하는거라 치웠나보다

 

                         호수있는 쪽에는 캐나다 기러기들이 엄청많다

 

             나보다 8살더 연장자이신데 드라이버도 더 멀리

 

   매홀 티박스 옆에는 의자가 있드니 다 치워버렸네

 티타임도 많이띄어 앞팀땜에 기다릴일이없다

 

      오랫동안 골프와 등산을 함께하셨는데 산행길도 내가 못따라간다

         건강은 나이와 상관없이 타고나는건가

 

♬ The Green Glens Of Antrim (엔트림의 초록 계곡) - Phil Cou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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