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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에

요즘은 대기오염에 마음대로 산책도 못하는데

며칠째 새벽에는 짙은안개가 내린다

뒷뜰에 나서보니 나가 걸어도 될듯.

 

나는 저런 안개속에서는 안쳐봐서 모르겠는데

골프공이 보이나?

 

자세히 못봤는데 장애인이면

어떻게 타고내릴지

 

다리를 못쓰나보다 팔로만 체인을 .

 

두발로 걸을수있고 잔차 페달을 밟을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건만 .

 

둘째가 L.A 나가 엄마 필요한거 사준다고

오늘은 내가 기사가되어.

 

오전 11시에 L.A 다운타운 관통하는 10번후리웨이 위에서

찍은건데 스모그로 도시가 안개속에 있는거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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