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새로 씨뿌려 모종한게 벌서 따먹게 됬다
잘하면 내년 3월까지도 딸수있다
두더지 들이 봐주면 ㅎㅎ
절반만 심고 반은 열무나 배추 심엇는데
다 상추로 .우리가 따먹을 정도면 두더지들도
열심히 땅속으로 끌어가 버린다
막내사위가 인터넷으로 두더지 못오게하는 거라고
한박스에 네개들은거 사왔다
솔로라잇마냥 재도 꽂아놓으면 햇빛에 충전되
전기음을낸다 한데 저거 꽂아놓은 옆에서 코스모스
꽃핀걸 땅속으로 끌어갔다 헛돈쓰고 만거다
코스모스 분꽃 씨떨어져 새로자라 꽃핀다
코스모스는 계울애도 꽃피며 자라 내년봄에도 핀다
분꽃은 올해 처음 심어본거라 겨울에도 피는지 모르겎다
9월에 예쁘게피던 아스클레피어스
씨도 예쁘게 생겼다
오늘은 12시부터 골프치기로
아침에 걸을일이 없기에 아내가 말한 도라지 캐
옮겨 심어야지
요 조그만데서 디게많다 큰거 골라먹고
잔거만 옮겨심기로 봄에씨뿌린게 많이 자랏다
밭이있는거도 않이고 앞마당 화단 가운데 빈자리
도라지 밭이됬다
벌서 후리지아 나와 자란다 1월이면 꽃을볼수있다
축란 아말리우스는 겨울에 잎이지고 봄에 잎과
꽃순이 나와 4월에 꽃피운다
뒷쪽의 아이리스 저대로있다 3월에 꽃이핀다
먹을 도라지 씻어놓고 잔거 심고오니
아내가 도라지 다듬으며 이걸로
돈벌어 먹고 살래면 죽는게 낫겠다고 듸게 힘드나ㅎㅎ
12시에 티오프
오늘은 친구 한명 더있어 넷이서
펠리컨 거북이 오리 나란히 햇빛을 즐기고있다
아침에 일하고 와서 피곤한가
공이 DG 개 안 맞는다
♬ 남택상(T.S. Nam) &Young Pops Orchestra - Silent Stream (작은 시냇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