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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 길

 

남천나무 열매도 안 떨어졌는데 꽃이핀다

 

골프장 펜스 가로 걸어본다

많이피던 나팔꽃 다지고 그래도 몇송이 보인다

 

 

부러진 무릅뼈는 아직도 안붙어 다리보호대하고

걷다보니 한시간 걸어야 오천보정도

3월부터는 골프도 칠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걸을수 있으니 감사하며 하루를 보낸다

 

울집 뒷 뜰

 

상사화 잎이 무성하게 자란다

 

봄되니 기러기들이 짝지어 다니고

 

화분에 아마릴리우스 여름가을 겨울 때도없이

꽃대가 하나 둘 나와 꽃이핀다

4.5 월 제철에는 안필려고 그러나 ?

앞마당 화단

 

앞뜰 화단가에 후리지아

2월초부터 나온 꽃대가 이제사 몇송이 피기시작

3월이면 만개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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