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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 폰카에

골프장 옆을 지나는데 
녀석이 먹이 주는줄 알고 쫓아온다

빨간 배롱나무 꽃이 넘 예쁘다

아보카도
조그만 나무에 많이도 열렸다

석류

이름 ? 꽃이 예쁘다

망고
이렇게 작은것도있나 자두만 하다

능소화 인지 비슷한 꽃인지 

울집 뜰
대추도 단감도 작년보다 많이 열렸다
작년에는 다람쥐들이  익기도 전에
 다 따가 맛도 못봤는데 올해는 어떨가 

상사화 접시꽃 틈에서 몇송이 핀다

봄에핀 분홍 아마릴리우스 생뚱맞게 

앞뜰과 뒷뜰에 분홍 빨강 

접시꽃 첨 심었는데 거의 꽃이 다르게 핀다

울집 후리지아 마냥 벌들의 작품 인가보다

요즘 낑깡 꽃이 피는데

꽃 향기가 엄청 진하게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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