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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 폰카에 담아본 풍경

리오혼다강이 LA강과 합쳐지는곳

강둑 양지바른곳에 벌서 포피 꽃

 


부겐비레아 


공원 펜스가에서 만난 야생 토끼
잽싸게 숨는데 그래도 줌해서 몇컷

오수를 즐기기에는 
아직 날시가 차가운거 같다

 

골프장 펜스가에 포장안된 흙길
아내가 흙길을 좋아 하지만 거리가 짧다

 


아보카드
큰나무에 꽃도 많이 피고 어느나무는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도 있고

레몬처럼 무지 신 과일이다
폰카에 담으니 주인이 하나 따가라고 
저걸따다 무엇에쓰나 노 땡큐 !


복사꽃이 아직도 남아있다

선인장 꽃


레몬 열매 그대로 인데 
꽃이 피어 꽃 향기가 요란하다

 

삼척 울진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고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했다는 뉴스보며 마음이 아픔니다
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빠른 복구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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