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강트레일 따라서

 

 

강트레일과 골프장 펜스가로 
걸으며 담아본 꽃과 풍경들 

 

볼디산 정상에는 
아즉도 눈이 보인다

펜스넘어로 보이는 자두꽃

토욜이래서 자전거 
라이더 들이 많이 보인다
트레일은 넓어서 복잡하진 않다

캘리포니아 라일락 
향은 모르겠는데 꿀벌들이 무지많이 날고 있다

강길가에 씀바귀가 많이 자라고 있다
아내가 한주먹 뜯어 맛있으면 다음에 봉투가지고 온다고 

꽃이름은 모르겠고 요즘 가로수로도 많이보인다

오랜시간 겨울잠 자던 프라다나스 
새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연산홍 

부겐비래아

사철 피어있는거 같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0) 2022.03.22
울집 뜰 이야기  (0) 2022.03.19
금욜 하루는  (0) 2022.03.13
산책길 폰카에 담아본 풍경  (0) 2022.03.07
지난 토욜 네비 골프장에서  (0)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