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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울집 뜰 이야기

 

울집 뜰은 앞 뒷뜰  정리정돈이 안된다
사철 꽃을보기 위해 여러가지 일년생 꽃을 심다 보니 그렇다 
틈새 에는 파 깻잎 고추 등 여러가지
먹을거리도 심는다

마가렛

아스클래피어스 와 제비꽃은 
씨가 바람에 날아오거나 새 분비물에서 생겼나보다

올해는 일직 접시꽃이 
앞 뒷뜰에 피기시작 한다

골프장 소나무에 솔방울이 무지 달렸다
요즘 송아가루가 날려 뒤마당 시멘트 바닥 
물청소 하면 노란물이 흐른다

게발선인장 종류가 많다 
두종류는 벌서피고 예들은 
요즘 피우려 꽃망울이 올라온다

1월 2월에 날시가 좋아 
상추씨를 뿌려도 밤에는 추워서인지 나오지 않았는데 
3월 중순에 뿌린 상추씨 싹이 나온다

울집 동백꽃은 장미꽃처럼 예쁜데 
몇송이 피지를 못한다 지난 12월 부터 지금까지
그라지와 골목길 사이에 있어 가지치기를 넘 많이해 그렇다


푸리지아는 거의 끝물이다 
아이리스는 요즘도 걔속핀다

요즘은 튤립이 한창이다
3년전에 두송이피고 지난해 4송이 피었는데
올해는 20여송이 피었다 없던 흰꽃도 피었다

튤립 사다심거나 얻어다 심은 기억이 없는데
걍 생겼으니 신기하다  그렇다고 이웃집에도 없다
튤립의 번식은 잎에 비늘이생겨 번식이 된다고 인터넷에서 봤다
앞뜰 반대편 화단에도 여러송이 자라는데 올해 꽃은 필거같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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