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책길에서
폰카에 담아본 꽃과 풍경들
여긴 흙길이라 걷기에 좋지만
아침 햇살이 따가울땐 이곳을 피한다
길양이
새끼가 무척 사랑스럽다는 표정
앤틱카를 종아하는 사람들은
매일 닥고 조이고 광내는 취미를 갖고 있지만 난 별루
봄에 곱게 피었던 복사꽃
지금은 주렁주렁 복숭아가 열렸다
레몬
아보카드
망고
날시가 더울때는
가로수가 많은 이길을 다닌다
목베고니아
구화바 꽃
큰나무에 작은 꽃이 보이기에 줌해보니 예쁘다
예전에는 하얏게 백색으로 피어
백합이라 하나보다 했는데 요즘은 개량종이 많아서인지
분홍 빨강 노랑 모두 백합이라 부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화의 뜰 (197) | 2022.07.06 |
---|---|
처음 보는 해바라기 꽃 (56) | 2022.07.05 |
소낙비 오던 날 (1) | 2022.06.26 |
로스아미고스골프코스 & 기러기 이야기 (2) | 2022.06.19 |
토욜 네비 ( NAVY ) 골프코스 (2) | 202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