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욜 새벽 4시쯤
천둥 번개치며 소나기가 쏟아진다
이곳에서 6월에 소나기 내리는 것도 처음본다
겨울 우기에 비가 올가 6,7,8,월에는 한방울의 비도 안오는 곳에
7시에 해빛이나며 구름도 걷히기에
차에 빗물을 수건으로 닦아냈는데
다시 우르릉꽝 한쪽에는 햋빛이나는데
소나기가 쏟아진다
오늘 골프 10시 티오프
일기예보에 구름만 조금낀다고
10시 골프시작해 3번홀쯤 가는데
천둥소리도 요란하게 잠간 비가 쏟아진다
한쪽에선 햋빛도 나고
다음날 주간지 뉴스에 우리 이웃동네에서
오전 8시쯤 개두마리와 산책하던 여인이
벼락에 맞아 죽었다고 개 두마리도 함께
다른 곳에서도 개와 산책하던 사람이 쓰러진걸
심페소생술로 살려 병원으로 개는 그자리서 즉사했다고 한다
수욜 아침에 컴을 켜보니 인터넷이 안된다
골프하우스에서도 캐쉬만 받는다
울집뿐 아니라 동네가 다 문제가 있나보다
집에서 Wi-Fi 안되면 컴이고 티비고 안된다
폰만 Wi-Fi 끄고 5G로 보는데
폰으로는 불친님들 새글뜨는것도 볼수없다
물웅덩이의 반영
연락하니 어떻게 하라는대로 해도 안되니
그쪽에서 토욜에나 나온다고 기다리는수밖에
토욜 오후에 직원이 나와 WiFi 연결
기러기 청둥오리 집단으로 있는데
병아리들이 안보인다 했드니 좀 떨어진곳에 잘들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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