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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새벽길 걸으며 폰카에

요 해바라기 꽃 볼려고 
오늘은 차도건너 동네길 처음 걸어본다
가까이봐도 멀리서 줌해본거나 같네 
도대체 꽃대가 얼마나큰가 보려했지만 담장에 거려서.

수양버들 참 오랫만에본다 
한국에서 봤나 여기와서도 어디에선가 본거같기도 하고

내키만한 무궁화 나무에 달랑 두송이

부겐비레아 분홍색도 예쁘다

배롱나무 백일홍꽃

이런 집들은 백년도 훨 넘은 집들이지만 
깨끗하고 동네도 깨끝하며 조용하다 

걷다보니 가끔 뽕나무가 보인다 
뽕잎 새순따 복아먹음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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