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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로스아미고스 GC & 가족외식

1 주에 월욜 과 수욜 골프라운딩을 갖는다 
걷는게 목적 이곳 콜프코스는 평지라 걷기에 좋다
골프피는 21불 펜더믹중에 12불하던걸 떠불로 올려받는다

솔게인지 매인지 두마리가 2~7 번홀
올해 여기에 터를 잡고 산다 
하늘을 나는애들이 어디는 못가랴만 
기러기 병아리 키우는 곳까지는 안가는거같다 
14~ 16 홀에 병아리들이  무사히 잘 커가는거 보면 


폼도 망가지고 샷거리도 팍 줄었지만 
그래도 걸을수있는 걸 감사하며 하루를 즐긴다


날시가 더우니 기러기들도 그늘에서 쉬고있다

벌서 병아리들이 어미와 비슷하다 

지난주 손주가 풀로리다로 여행간다고집에왔다 
큰애가 저녁은 중국식당에서 먹자고 
한국에서와 똑같은 중식 식당인데 
홀에는 타민족이  많이보인다

할머니 손잡고 가는 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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