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욜 둘째사위와 오버팩 골프코스에
잘 가꾸어진 페어웨이에
평지라 카드끌고 걷는골퍼도 많다
코스를 잘 모르면 해저드가 많아 공 잊어먹기쉽다
기러기가 첨 새끼를 델구나왔나보다
병아리들이 앉아 풀띁고있다
아침 산책길에 보이는 꽃들 폰카에 담으며
걷다보니 한인 부부가 정원손질하다
우릴보고 들어와 구경 하라고
정원이 다른집보다
크게 넓어보이지 않은데
매실 감 자두등 과일나무와 많은 화초가 있다
나무 뒷편에는 각종 산나물들이 자라고 밭도있고
부인 말이 남편은 밭 일은 싫어 한다고
자기는 먹도않은 상추심어서
이집 부인은 한쪽에 고추도심고
미국에서 한인이 가장 많은 곳은 캘리포니아 LA 이고
한인이 가장 밀집해 사는 곳은 뉴저지 포트리 라고
화욜에는 락클리 골프코스에
보기만해도 아름다운 골프코스다
골프공도 잘 맞을거 같은데
내맘 대로 안되는게 골프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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