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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장미 동네길 한바퀴 돌며 담아본 장미꽃 12월에 담았다고 12월의 장미 봄 여름만은 못해도 여전히 장미꽃을 볼수있다 LA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 장미는 일년내내 핀다 더보기
샌디에고 1일여행 San Diego 샌디에고 올드타운 1700년대 스페인이 인디언들을 점령하여 세운 그곳 잘 보존되어 있다 촬영 2016 .7. 15 샌디에고는 캘리포니아 최 남단에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샌디에고ㅡMarina 전쟁이 끝나고 3년만에 휴가나온 해병과 연인의 만남 사진찍은 작가는 그해 퓰리쳐상 사진부문 대상받음. 조각가가 동상을 만들어 이곳이 전시하기에 가장 접합한 장소라고 여기에 둠.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한국전에도 참전한 이 항공모함은 갑판의 크기가 축구장 3개합한것만큼크다 10불내고 입장하면 5시간을 둘러보아야 할정도라고. 좀 떨어진 거리인데도 한컷에 담을수 없어 여러컷으로 나누어 찍음 유명한 코미디언의 상이용사 위문공연모습 설치된 스피커에선 밥호프의 녹음된 실제 목소리가 나온다 코로나도 다리 다리위로 진.. 더보기
산책길에서 가을을 만나다 천사의나팔꽃 높아서 못딴건지 화초로 볼려고 놔둔건지 . 타운하우스 옆길에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단풍들어 떨어지고 있다 은행잎이 샛노랗지는 않다 이곳에선 이런정도의 단풍길도 보기 힘들다 모든나무는 거의 사철 푸르거나 갈색으로 낙엽저떨어진다 10월초인가 코비 5차 맞고 방심했나보다 목이아파 토욜 코비 테스트해보니 네거티브 목감기인가 했는데 월욜 병원에서 코비테스트 파저티브 항생제 주사맞고 코비 약 약국에서 받아와 먹기시작 화욜 목아픈게 조금 가라않는거같다 더보기
추수 감사절 Hapy Thanksgiving Day !!! 이곳에선 11월 넷째 목요일이 추수감사절 이다 올해도 막내딸 집에서 터키를 굽기로 뉴저지 사는 둘째부부 빼고 13 명 전원이 모였다 서연이 공주 인형과 공주옷에 신났다 이모들이 서로 선물공세 ㅎㅎ 식사후 손주 손녀들이 나가서 아이스크림 사오고 데코한데나 과자로 만드는데 다연이 서연이도 함께 오빠 언니들이 동생들 잘 챙겨주고 있다 언니들 도움으로 서연이도 만들고 막내딸 가족 다연 14살 서연 4살 10 터울이진다 올때 마켓보고와 지엄마 손주에게 쌀 필요하면 줄까 냉큼받아 들쳐메고 지 차있는데로 간다 밥은 거의 사먹는줄 알았는데 용돈 아끼려고 밥도 해먹는구나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더보기
채플 & 보타닉가든 아름다운동산교회 갈렙선교회원들 야외 나들이 월욜 7인승 승합차 4 대에 각차량에는 운전자와 보조 1명의 봉사자들까지 28명 출발 남가주 태평양 해안에 오직 하나뿐인 섬 카탈리나 섬 가까이 보이지만 롱비취항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걸린다 보기힘든 섬을 비라보며 해안을 달리다 보니 첫방문지 채플에 도착 팰로스버디스 에 태평양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의 채플 구경 주로 결혼식장으로 대여하는거 같다 건물이 기둥빼고 다 유리로 되어있다 보타닉가든에 도착 기념샷 한컷 입장료 시니어 1인당 11불 오늘 비용은 교회에서 지불한다 이곳은 레고랜드도 아닌데 레고로 만든 동물 새 곤충등 레고 작품들이 수없이 많다 어린이 들이 뿅가게 생겼다 커다란 곰 사자 말 숲속에는 토끼 보이는건 다 레고로 만든 작품이다 봄에는 튤립등 장미가든.. 더보기
리오혼다 강 트레일 & 골프코스 오렛만에 강 트레일을 걸어본다 LA 시를 북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엔젤리스 포레스트 산맥이 저멀리 보인다 어제 신경과 다녀오며 후리웨이에서 바라본 마운틴 볼디의 눈쌓인 풍경이 멋져 고걸 담겠다고 이곳에. 야생화 곱게피던 공터에 댑싸리같은게 있지만 댑싸리는 아니다 강길옆에 아주까리 엔젤리스 산맥 최고봉 마운틴 볼디 10.046피트 역광에 해무에 줌해봐도 별루다 마운틴 볼디 정상을 60 대 후반에 두번 올라본 추억이있다 반갑다 금계국 강가의 금계국 벌서 말라버렸는데 골프장 물기에 산거같다 리오혼다 골프장 펜스에 인동초는 잎만푸르고 부겐비레아와 캘리포니아 능소화만 드믄드믄 피어있다 후추 나무 요녀석은 담쟁이열매 따먹다 날보고 휘리릭 날아감 수욜 골프라운딩 화욜에 비오고나서 하늘에는 많은 흰구름 엔젤리스 산맥.. 더보기
하늘공원 억새축제 추억여행 촬영 2011 10. 20. 억새 넘어로 지는해도 아름답다 축제기간 밤이되면 설치한 써치라잇불빛에 하얀 억새가 음악에 맞춰 색이변하는 억새의 모습은 환상이다 더보기
산책길에 담아본 풍경과 꽃 이야기 반바지에 반팔만 걸치야 했던 길고긴 여름이 기온이 섭시 7 도에서 최고 18 도 라고 갑자기 겨울이 된거 같다 가을옷을 걸쳐볼 사이도 없이 기모들은 바지에 두꺼운 티셜 파카자켓 으로 중무장 하고 나왔는데도 살살부는 바람에 손이 차갑고 춥다 골프장 펜스의 나팔꽃은 분홍으로 바뀌었다 즐기도 많이 마르고 꽃은 드문드문 피고있다 요즘은 많은 꽃들이 지고 추위에 강한 꽃들만 보인다 장미 무궁화 칸나 불로초 코스모스 부겐비레아 등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시에 이곳에서 겨울에도 볼수있다 어느집 담장앞에 줄장미가 예쁘게 레몬 레몬보다 시다못해 쓴맛이 나는 저 열매 화초로 키우나보다 무궁화꽃 부겐비레아 울집 앞뜰과 뒷뜰에서 벌서 후리지아가 파랗게 자라고있다 일러야 내년 2월말경에 꽃을볼수있다 산세베리아는 아무데나 심으면.. 더보기
원하지 않아도 한살 더 하는날 처음으로 올해는 가족이 다 모일수 없다 막내는 서연이가 데이케어에서 열감기 옮아와 지 엄마까지 직장도 못나가고 1주일째 고생이고 세째네 가족은 뉴욕 여행 같다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식구가 돌아가며 다 고생이다 세째는 코비 5차까지 맞아는데도 소용없다 뉴저지 사는 둘째는 세째 초청했던 저 때문에 아빠 생일에 식구들 다 모이지 못한다고 속상해 하지만 그게 어디 지 탓인가 지난 토욜 큰사위가 강남하우스로 점심 먹으러 가자고 저녁에는 손주가 사온 케익으로 70 부터 일곱게만 꽂던 초 다 꽃으니 듸게 많네 지난 주일에는 교회에서 11월생 합동 생일케익 주일오후에는 막내가 다연 서연 이와 케익사와 서연 감기 다 낳았다지만 살이 쪽빠진거같다 서연 제 생일케익 아니라고 삐져서 사진도 않찍겠다고 ㅎㅎ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1주에 월수 2번나가는 골프장 1년에 거의 이곳만 다니다 보니 사진도 그렇다 한번 나가면 몇컷씩 모아논 사진들 주위에 다른골프코스도 많지만 가야형님이 걷기편하다고 이곳만 좋아하신다 날시 90도가 넘으면 골프카 타고 80도대에는 골프가방싫은 카트 밀고 다닌다 골프장옆에 중학교가있다 여기선 미들스쿨이라 부른다 밴드연습하는 꼬마들이 커다란 악기메고 연습하는게 귀엽네 잠쉬 쉬고있는데 다람쥐가 먹을걸 주나하고 쫓아온다 기러기들은 넘 많으면 싹 좇아버리지만 얼마후에 다시모여든다 예네들은 하루종일 잔듸를 뜯지만 잔듸뿌리하나 다치지 않는다 문제는 배설물땜에 골퍼들이 오피스에 컴풀레인해서 아침에 썰렁해서 긴바지 입고 나갔다 더워서 고생 골프끝내고 커피샾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더보기
서연 네번째 생일 올해부터 친척불러 생일 않기로 낮에는 서연 데이케어에서 생일파티 저녁에 식구끼리 생일케익 잘랐다고 지난토욜 캘리포니아 몰에서 서연 큰이모가 서연 생일인데 점심사겠다고 막내가 다연 서연 될구오고 큰딸 울부부 6 명이 점심 화덕에 피자굽는집이라 맛있다고 막내가 점심값 내는 바람에 서연 큰이모 한테 따따블로 생일선물 받음 서연 신나서 화장품 케이스를 고른다 더보기
아름다운동산교회 지난주일 파크에서 가을 야외예배 더보기
요세미티 2박3일 요세미티 2박3일. 시에라 네바다 산맥 동쪽으로 산행여행이었다 요세미티 인근에 큰 산불이나 10여일 타고 있데서 걱정도 됬지만 전혀 그쪽에선 산불난 느낌을 몰랐다 촬영 2013. 9. 6. 16:14 LA 에서 5번 노스 14번 노스 395 노스로 비숍까지 점심시간까지 약 5시간 걸렸다 모텔에 여장을 풀고 1시간여 걸려 1만피트가 넘는 White Mountain 으로 버스를 탄채 올랐다 건너다 보이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 1만피트가 넘는 10여개의 연봉들이 줄지어선곳 만년설도 남아있으련만 흐린 날시에 잘 보이지 않는다 White Mountain 에는 수령 3천년의 나무가 살아있단다 나무 보호를 위해 표시가 없어 어느 나무인지는 알수가 없다 차 창으로 한컷 숙소로 돌아오는 길 방목해 기르는 소들이 한가로히 .. 더보기
가을 & 감 이야기 산책길에서 골프장 펜스가에서 바라보는 아침햇살 풀루메리아 하와이꽃은 아직도 피고있다 장두감 대봉감 영어로는 Persimmons 우린 걍 연시라고 부른다 다운니시로 온지도 벌서 20년이 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가을이면 한집에서 감을사온다 1불에 7개씩 올해는43불어치 301개 더 사고 싶어도 몇집에 똑같이 나누어 주기땜에 없다 지난해는 조금 많았었는데 올해는 덜 달렸나보다 마켙에서는 파운드로 팔지만 개당 70전꼴 2불에 3개정도인데 1불에 7곱개면 엄청싼거다 그라지 한켠에 쭉 늘어놓고 매일 아침 인사를 무른거 골라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오래간다 이집감은 물러지면 물이 줄줄흐르는 물감이다 아내와 나의 아침 오래전 부터 아침은 과일이다 울집 뒷뜰에서 레오클레피어스 꽃이지고 씨가맺히면 중간쯤 잘라주면 다시싹이나.. 더보기
석류 의 계절 아내를 미장원에 데려다 주고 집까지 왔다같다 하기싫어 한남마켙 동네를 걷기로 전에 이나무 화분에 키우다 넘 커버려 버린거 같은데 이집은 화단에서 자라 예쁜꽃도 피었네 잔디가 예쁘다 했더니 인조잔디 파파야 귤 이집 석류 듸게많이 열렸네 울집 석류는 지난해 세개 열렸는데 올해도 세개 예쁘길래 걍 둿더니 그나마 누가 한개 따가버렸다 ㅎ 셋째가 한남마켙 가까운곳에 사는데 엄마 미장원에 왔다니 끝나는 시간에와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가자는걸 걍 마켙안에 만구짜장 에서 짜장면 한그릇 아내가 골목길 걷다 이웃에게서 커다란 석류를 13 개나 얻어왔다 자기네도 누가 같다 준거라고 석류주 담으려고 그러잖아도 마켙에서 사려했는데 석류주 담그기 석류크게 잘라 병에넣고 보드카 부어놓은면 끝 한 삼개월 지나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 더보기
백수의 바쁜 하루 언제나 처럼 해뜰무렵 아침산책 날시가 썰렁해 졌다고 미국 나팔꽃이 분홍으로 많이 피었다 며칠전만 해도 화려한 보라빛이 분홍색도 섞이고 지저분 하다 추우면 보라가 왜 분홍으로 피는지는 모르겠다 울집 뒷뜰에서 가슴이 노란 이녀석은 코스모스 씨 빼먹는다 아침 햇살이 나무그늘 사이로 드리운 모습 10 시에는 주치의 만나려 병원에 약국에 들려 코비드 5 차 맞고 12 시에는 가야형님 내외분과 아내와 산악회에서 알던분과 5명이 염소전골로 점심 2시에는 치과에 4시반에 신경과 예약인데 문제있어 11월 10일로 예약 머리 엠알아이 한건 씨디만 받아왔지 아직도 신경과 의사에겐 못보이고있다 가을 날시가 한 이틀 낮 기온이 34 도로 오르더니 해넘어간 하늘이 빯강색으로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정상이라는 예보다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에서 며칠걸려 캐나다까지가는 2층열차 중간쯤 탓는데 해안을 돌아갈때 기차앞이 보인다 2009.9 촬영 추억여행 무게칸도 있고 산타바바라 역에서 잠시 산타바바라 관광지에 한인도 많이 찾나보다 한국어로도 안내방송이 나온 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흔들리는 유람선 위에서 물개들 잠자는게 생선말리는거 같다 미국에서 유명한 와인생산지 나파밸리 끝없이 펼처진 아름다운 포도밭과 300 여개가 넘게있다는 와이너리 그중에 소규모 와이너리 저장고도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다 예전에는 시음은 공짜라는데 지금은 돈을내야 시음도 할수있다 더보기
산책길 에서 새벽에 찔끔 소나기 내리더니 하늘엔 먹장 구름 산에서 자고오나 기러기들이 골프장 쪽으로 날아간다 구름속에서 나오는 해 달처럼 보인다 조그만 새들인데 줌해봐도 며칠전에 노랑꽃이 피었던 나무 하얀씨방으로 꽃처럼 미국 나팔꽃은 계속핀다 보라빛꽃이 추우면 분홍빛으로 핀다 할로윈이 가까워오니 더러는 할로윈 장식이 보인다 첨보는 2인승 삼륜카 극락초 꽃 홈디포에 빈화분 한개 사려고 들렸다 함께온 아내가 국화 화분두개 나리꽃하나 화분꽃 한개당 7-8 불한다 나는 커다란 프라스틱 화분 20불1개 작은거 2개 거름흙 20불 하나 계산하고보니 90불이 넘는다 화분한개 사러왔다 바가지쓴 기분 .ㅎㅎ 울집 뒷뜰 화분 같다놓으니 예쁘다 참새보다 작은새는 유리창에 부딧쳐 쭉뻗었다 빨딱일어서더니 저상태로 계속있다 언제 날아갔는지 .. 더보기
요세미티 요세미티 2박3일 요세미티 (Yosemite) 국립공원으로 산행여행 캘리포니아 중부 동쪽의 높다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중간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하늘을 찌르는 화강암 절벽.높고 높은 산과폭포수의 장관에다 물소리 새소리 그리고 바람소리가 끊이지않는 대자연의 신비를 자아낸다.엘에이에서 차로 6 시간 걸린다 추억여행 2012. 9. 5. 금강산도 식후경 요세미티 국립공원 밖으로 호수가 보이는 곳에 숙소를 정하고. 요세미티 계곡 내려가는 길에 버스창가에서 잡은 계곡풍경. 숙소에서 요세미티 계곡까지 차로 1 시간여 걸린다 Half Dome 해발 8천8백42피트.계곡밑에서도 5천피트나된다 빙하의 무게와 지반이 움직이는 힘에 의해 산 모양이 돔 형태로 깍이고 북쪽면이 떨어져 나가 특이한 모양이 됬다고 한다. .. 더보기
울집에 놀러온 서연 화욜 막내가 다연 배드민턴 운동 하는데 델다주고 서연이와 오후늦게 왔다 서연이 2주만에 본다 주말에도 배우는게 있어 자주보기 힘들다 서연 큰이모가 드레스 두벌 공주 잠옷 두벌 사놓고 기다렸다 누가바 하나 더 먹겠다고 하면 안되겠지 ㅎㅎ 터무니 없이 억지부리지는 않는다 이 그림은 저녁먹고 2 시간 정도 놀다 저희집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