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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황무지에 피여난 야생화

 

올해는 포피꽃 보러 가기로 했지만 

저곳을 다 크로스했다고 

또다시 지난 앨범을 들추어 본다 

레이크엘시노어 황량한 산에 활작피여있는

캘리포니아 주화인 오렌지색 양귀비꽃 ( Poppy) 포피 꽃과

유채꽃 보라색의 피그머루 등

폰카에 담으며 계곡을 돌아도 끝이 안보인다

결국 1시간여걷다 되돌아왔다

촬영/2019/03/15.

 

이런 장관은 백년만에 일 이라고 산밑에서 산봉우리까지

이산에서 저산으로 계곡에서 계곡으로 보이는것은 오렌지색이다

 

 

L.A 와 샌디고 중간지점인 이곳은

L.A 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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