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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월요일은 매주 골프장에 나간다
골프카를 타도 6,7천보 걷는다
걷도 운동이라고 저녁에는 피곤해 일직 잠자리에든다 

요즘 날시는 서울이나 엘에이나 기온은 비슷한데 
습도 차이가 많이나 이곳이 습도가 적어 더위를 덜 느낀다

일행이 찍어준 내모습 

골프장에 사는 다람쥐들은 
골프카나 골프카트에 가방을 호시탐탐 노린다 
머리가 좋은건지 지퍼를 물고 늘어져 열고 먹을걸 탈취해가는 녀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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