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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엘 카혼 트레일

지난 월욜 요바린다의 막내딸이 화,수 아이들 학교가는걸 도와 달라고
연락이 왔다 사위는 동부로 출장가고 저는 배심원 나가야된다고

울집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라 내가 운전해 간지도 벌서 2년이 넘은거 같다
다연이는 올해 고등학교 서연이는 유치원 월욜 오후에가 
오랫만에 손녀들 등교하는걸 도와주고 이틀밤 자고 수욜에 왔다

아이들 학교 될다주고 울부부는 엘 카혼 트레일을 걸었다
트레일 양옆은 주택가 뒷뜰쪽이라 볼거리도 많다

분홍과 주황 부겐빌레아

바람이 좀 불어 춥지 않을가 걱정했는데 저사람들은 한 여름이다

월욜 만해도 20번도 못했는데 화욜은 잘한다

성경 구절을 외우면서 

지엄마가 보내온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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