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비가 오고나서 강둑의 풀들이 파랗게
벌서 작은 꽃도 보이고
귀리가 여물어간다
사막성 기후의 이곳은 풀들이
물기만 있음 빠른시일에 자라 꽃피우고
열매맺고 몇달 후엔 다 말라버린다
월욜과 수욜은 골프장에서 열심히 걷는다
골프피 시니어 디스카운트해서 12불
펜데믹이후 21불 더불로 올랐다
골프장에 도토리 나무가 많아
다람쥐먹이 지천으로 쌓였다
기러기 하루종일 잔디뜯어먹는데
물닭도 잔디뜯고있다
파파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가 (0) | 2022.01.24 |
---|---|
아치스공원 (Arches National Park)Utah (0) | 2022.01.21 |
캐년랜즈 국립공원 ( CanyonLands National Park ) (0) | 2022.01.15 |
토욜 오후 놀러온 서연 (0) | 2022.01.12 |
안개낀 새벽 뒷뜰 & 산책길 폰카에 (0) | 202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