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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1주에 월수 2번나가는 골프장 
1년에 거의 이곳만 다니다 보니 사진도 그렇다
한번 나가면 몇컷씩 모아논 사진들 

 

주위에 다른골프코스도 많지만 
가야형님이 걷기편하다고 이곳만 좋아하신다

날시 90도가 넘으면 골프카 타고 
80도대에는 골프가방싫은 카트 밀고 다닌다

골프장옆에 중학교가있다 

여기선 미들스쿨이라 부른다 

밴드연습하는 꼬마들이 커다란 악기메고 연습하는게  귀엽네

잠쉬 쉬고있는데 
다람쥐가 먹을걸 주나하고 쫓아온다


기러기들은 넘 많으면 싹 좇아버리지만 

얼마후에 다시모여든다
예네들은 하루종일 잔듸를 뜯지만 잔듸뿌리하나 다치지 않는다
문제는 배설물땜에 골퍼들이 오피스에 컴풀레인해서

아침에 썰렁해서 

긴바지 입고 나갔다 더워서 고생

골프끝내고
커피샾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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