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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여행은 안돼 큰애가 올해는 바이러스 땜에 여행도 못가는데 동생들 불러다 갈비나 굽겠단다 7월4일 미 독립기념일 황금연휴다 작년 지금쯤 칸쿤에 있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식구 건강하게 다모여 하루 지낼수있는걸 감사하며. ♬ 저구름 흘러가는 곳 / 찬립후 오케스트라 더보기
삼대가 모여 삼대가 모여 막내가 엄마 아빠 와서 자고 아빠는 새벽에 트레일 걷고 엄마는 서연이와 놀라고 40분이면 가는데 잠자리 옮기는것도 불편하고 아침 일직 달려같다 도착하니 아내도 막내와 서연이 함께 트레일 입구까지만 같다온다고 시원한 날시에 결국 다함께 산책 집에와 폰 들다보니 시골 농장에 다녀온거갔다 엘 카존 트레일 가운데 잔차길 양가로는 잔돌하나없는 흙길이다 도로를 건널때도 거의 차가없다 거위 종류인데 거위와 우는소리도 같지만 색갈이 다르다 조랑말 집으로 가는길 0.7마일 남았다 이 소철은 커다란 파인애플같네 오는길에 접시꽃 씨를 받아왔다 서연이 놀이방 의자는 특별 손님 에게만 내준단다 할미가 놀다 일어나니 의자를 테불밑으로 밀어넣는다 더보기
함께 걷는 길 오늘도 튼튼한 두다리로 걸을수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매일 새벽 혼자걷던 이길을 다리가 좀 나아진 아내와 함께 걷는다 강변 트레일 북쪽으로 북쪽으로는 가끔 나무그늘 과 골프장 펜스에 야생화도 반대쪽 강둑아래 코요테 (늑대)가 울 동네 팍에 코요테 출몰 경고판 붙어있드니 저녀석인가? 찔레꽃이 아즉도 펜스안으로 보이는 리오혼다 골프장 날시가 이주일 내내 오전에는 흐려 비올것처럼 그래도 꽃만 보면 손이 폰으로 허밍벌 줌 해봐도 잘 안보인다 셀카로 마스크만 ㅎㅎ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더보기
서연이 와 하루 오늘하루 서연이와 함께 막내한테 전화가 왔다 오리고기 사다놨다고 점심에 오란다 아내가 신났다 파도뽑아 다듬고 상추도 따고 가까이 살던 막내가 지난 3월에 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 시로 이사했다 차로 40 분 가야한다 서연이 놀이방 점심 식사후 서연이와 동네산책 집에서 10 여분 걸어 나오니 시골 오랜지 농장인가? 시에서 주택단지 관통하는 잔차와 도보 트레일 을 만들어 놨다 이동리 주택들은 주택은 조그마 한데 뒷뜰이 무지넓다 오랜지는 수확하는게 아니고 관상용이다 거름안해 과일은 조그맣고 울타리 밖에도 오렌지나무 떨어진 과일은 동물먹이. 가운데는 아스팔트로 자전거 전용 양쪽으론 흙길. 어느집 담장에는 부겐비레아 가 장관 나즈막히 나무담장 색색의 분필을 통에넣어 밖에 내놓았다 어린이들 낙서나 그림그리라고 와우! .. 더보기
새벽부터 바쁜 하루 새벽부터 바쁜 하루 날이 더워지니 낮에는 밖에서 아무일도 할수없다 앞마당 화단에 말라가는 코스모스도 뽑아야하고 제라늄도 잘라내야하고 오늘 서연이 온다니 아침먹고 집안에 청소기도 밀고다녀야 한다 아내는 빈 자리만 있음 이런걸 심는다 도라지 돗나물 들깨 부추 조선호박 지난해 까지도 밭이였는데 것도 일이라고 힘들어 보도불럭과 벽돌사다 깔았다 그래도 아쉬워 상추심을데는 조금 남겨놓았다 가위로 돗나물 잘라 깨끗이 씻는다 여기까지 내일이다 ㅎ 며칠전 뽑아 김치한 열무.30일만 자라면 이렇게. 열무는 거름 한포 뿌리고 씨뿌리면 3.4.일 되면 요렇게 싹이나 자란다 상추는 한번 심으면 몇개월 간다 상추가 백여포기지만 딸들에게도 따주고 이웃과 나눠먹을 만큼 충분하다 오늘은 서연이 언니 다연이도 왔다 날이 넘 더워 밖에를.. 더보기
코스모스 코스모스 꽃 이야기 2010.10 월에 고국갔을때 어릴적 고향 코흘리게 친구 5명과 충남 당진과 서산태안으로 2박3일 여행중 꽃지해수욕장 근처에서 길가 언덕에 핀 코스모스 넘 예뻐 씨를 받아와 뒷뜰 화단에 뿌렸다 놀랍게도 12 월이었는데 새싹이 나오고 자라 2월부터 꽃이피고 계속자라면서 꽃이핀다 이곳날시에는 사철 꽃이피고 자란다 먼저핀 꽃에서는 씨가맺혀 떨어지고 꽃은 거의 3개월 정도 그러다보니 울 집에는 사철 코스모스 꽃을 볼수있다 울 집화단에는 2.3월에 후리지아 젤 먼저피고 아이리스 3.4 월에 아말릴리우스 .5.6 월에 백합 제라늄 등 집앞을 지나는 산책하는 사람들 꽃이예쁘다고 말걸어온다 아무도 코스모스 예쁘다고 하는 사람없다 나만 예쁘게보이나보다 언젠가 연세가 팔십에 가까운 교우몇분이 처음 울집.. 더보기
서연이 재롱보며 둘째가 6월이면 뉴욕으로 가게되 가기전에 자주모이고 싶은가보다 오늘도 외식못하는대신 투고 순대 보쌈 족발등 한달에 한두번 보기힘등 손주가 매일함께 9월이면 2학년 학기시작인데 비싼 학비내고 하루몇시간 인터넷강의........ㅎ ♬ You Are My Destiny (당신은 나에 운명) / Ernesto Cortazar 더보기
오늘 함께모여 코로나바이러스 19 땜에 미용실 못가는 울 남자들 큰손녀가 다 삭발시킴............ㅋ 울 서연이 예년같으면 날시도 좋은데 동물원으로 여기저기 야외로 다닐텐데 호랑이 곰 사슴등 실지로 본적이없어 만화로 밖에 모른다 밖에나가 외식은 할수업지만 식구들 모두 일주에 한번은 모인다 오늘은 둘째가 음식을 투고해와 점심은 갈비탕 저녁은 순대&보쌈 사위들은 술을 거의 못한다 밤에 정가들만 모여앉아 마시다 보니 와인 세병 맥주15병.....ㅎ ♬ 열애 더보기
LA 한인타운 나들이 아내 어깨수술하고 1주일만의 외출 지현이가 엄마위해 하루수고 ♬ Blue Mountain / Peter Weekers 더보기
지난 크리스머스 이브와 새해 첫날 설날 세배하기 ♬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더보기
랜초 팰리스 버디스 지영이가 점심사주겠다고 서울에서온 민혁이 사촌들과 같이 팰리스 버디스 에서 ♬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더보기
오후 산책길에서 ♬ Wang Sheng Di - Lotus of Heart (수정금 연주) 더보기
Hudson River ♬ 열애 더보기
코네티컷 주. 그리니치. ♬ Fleurs Déco Musique / Tol & Tol 더보기
우드베리 코먼 프리미엄 아울렛 뉴욕의 아울렛 가는 하이웨이 가 단풍으로 아름답다 ♬가을이 오는 소리 (秋心) / 정태준 시,곡 더보기
Happy Father`s Day !!!!! 올해는 셋째집에서 모두모여 저녁을. ♬ Pledging My Love(사랑의 서약) / Emmylou Harris(에밀루 해리스) 더보기
셋째네 집들이겸 어머니날. 어머니날 이라고 남자들은 사진에 안돼 ㅎㅎ ♬ 그 집 앞 / 이은상(李殷相) 작사, 현제명(玄濟明) 작곡 더보기
황무지에 피여난 야생화. 레이크엘시노어 에 요즘 활작피여있는 파피꽃과 야생화 . 계곡을 돌고돌아도 끝이 않보인다 결국 1시간여걷다 뒤돌아왔다 촬영/2019/03/15. ♬ Pledging My Love / Emmylou Harris 더보기
아침 산책길에서. 겨울에피는 배꽃이 한창이다 요즘 비가자주와 우리 사는곳엔 비가 먼 산에는 눈이쌓여 경치가 아름답다 ~ Than I Can Say Ieo Sayer More Than I Can Say - Leo Sayer 더보기
울집 막둥이 손녀 서연이 백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