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활작핀 자목련 & 미 동부 폭설 LA 는 봄이 완연하지만 미 동부는 지난 주말 폭설이 미동부 뉴저지주 포트리에 사는 둘째가 지난 토욜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뒷뜰에 내린눈 많이 쌓여 문열어 보니 골목길은 시에서 차가 다닐수있게 눈내리면 금방 치워주지만 내집앞 눈은 본인들이 치워야 울 둘째사위 눈치우느라 고생하네. 더보기 겨울에 피는 배꽃 미 남가주에는 2월이면 공원이나 가로수에 활작피는 (Pyrus Calleryana The Callery Pear) 폰카에 담아본다 우린 걍 배꽃이라 부른다 조그만 열매도 열리는데 배와갗이생겼다 1월말경부터 2월달에 핀다 춥지 않으니 묵은 잎이 다 안떨어지고 꽃이피니 곱지않다 꽃이지면 3월부터 새잎이 나온다 배꽃 나무는 추운 지방에도 사는데 추운 겨울이면 잎이 다 떨어지고 4월에 꽃 피운다 아직도 배처럼 생긴 조그만 열매가 보인다 사랑하는 불친님들 즐거운 설 명절 되시옵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더보기 모뉴먼트밸리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 여행 3일째 오늘은 191 번 하이웨이 남으로 모뉴먼트밸리 나바호 인디언 성지에 찦차 투어를 하고 숙소 Kanab 으로 내일 L.A 에 가면 대략 1700 마일을 버스를탔다 유타 (UTAH) 와 애리조나(ARIZONA) 주 경계를 하루에도 몇번씩 넘나드는 여행이었다 촬영 2013.11.07 달리는 버스 창으로 일출모습도 담아보고. 모뉴먼트밸리 나바호 공원은 1천6백만에이커에 달하는 나바호 인디언 자치구역의 북쪽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넓이는 남한의 3분에2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애리조나주 동북부를 중심으로 유타주 남부와 뉴멕시코주서쪽 일부를 포함한 광범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인디언들의 애환사 1846년 뉴멕시코가 미국으로 편입되후 미국인과 인디언사이에도 싸움이 자주벌어졌다 1860대에 남북전쟁 당시.. 더보기 봄이 오는가 특별히 사계절 구분이 없는 이곳 몇주째 섭시 최저 8-9도 최고 23-24 도 포근한 날시가 계속되다보니 겨울에 피는꽃 봄에피는꽃 다 고개를 내민다 산책길 먼산에는 눈이보인다 동백꽃 남천 열매와 꽃 영어로 이름도 긴 이꽃을 우린 걍 배꽃이라고 자목련 내가 알기로 동백과 배꽃은 겨울에 피고 자목련 아이리스 봄에 피는데 구분이 없다 골프장에서 거북이 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보니 자라같다 울집 뜰 담장밑에 상사화 5-6 월까지 잎이 무성하다 마르고 8-9 월에 꽃이핀다 접시꽃 지난해 첨심어 여름에 꽃피고 2차 늦가을에 피었는데 뽑고 새로 씨뿌릴가하다 놔뒀는데 꽃이 필지 모르겠다 어디선가보니 접시꽃은 2년초라고 본거갔다 개난초 거의 일년내 잎이 자라고 꽃은 7-8 월에 상사화 비슷이 핀다 잎이 가는건 상사화 섞여.. 더보기 아치스공원 (Arches National Park)Utah 여행 둘째날 70 번 이스트로 오전에는 캐년랜드 오후에는 아치스공원을 들려 Moab 에 있는 숙소로. 촬영 2013.11. 07 아치스 공원 가는길 버스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 더보기 산책길 & 골프장 카라 비가 오고나서 강둑의 풀들이 파랗게 벌서 작은 꽃도 보이고 귀리가 여물어간다 사막성 기후의 이곳은 풀들이 물기만 있음 빠른시일에 자라 꽃피우고 열매맺고 몇달 후엔 다 말라버린다 월욜과 수욜은 골프장에서 열심히 걷는다 골프피 시니어 디스카운트해서 12불 펜데믹이후 21불 더불로 올랐다 골프장에 도토리 나무가 많아 다람쥐먹이 지천으로 쌓였다 기러기 하루종일 잔디뜯어먹는데 물닭도 잔디뜯고있다 파파야 더보기 캐년랜즈 국립공원 ( CanyonLands National Park ) 3박4일 가을여행을 떠났다 첫째날 L.A 에서 오전 7시출발 네바다를 지나 유타주 Richfield 까지 11시간 걸려 숙소에 도착 했다 촬영 2013 11.5 추억여행 모하비 사막 휴게소에서 둘째날 일직 출발해 3시간여만에 Canyonlands 황무지중의 황무지 유타주 동남부에 위치한 캐년랜즈국립공원은 천하일품의 경치를 지니고 있지만 지형이 몹시 험악해 길을 만들기도 힘들고 식수 공급도 어려워 농사를 지을수도 없는 황무지 중의 황무지다 유타주의 캐년랜즈 이곳은 애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 캐년과 비슷한거 같으면 서 전혀다른 풍경 계곡의 규모나 넓이는 그랜드캐년보다 크고 절벽과 기암 아치와 첨탑등 세계에서 그 유레를 찾을수 없을정도란다 계곡밑에 줄기찬 콜로라도 강물이 흐르지만 강우량이 적어 여름은 덥고 겨울.. 더보기 토욜 오후 놀러온 서연 오후에는 서연이 놀러온다고 어제 전화왔다 요즘 새벽에 춥다고 한낮에 걷는다 산책중에 손주한테서 할머니에게 전화왔다 지금 집에가는 중인데 점심 먹을수 있냐구 재빨리 집에온 아내는 뚝딱 손주가 좋아하는 음식 차려놓는다 서연이도 마침 도착 서연네는 점심먹고 왔다고 손주가 키우는 녀석 집에올때는 델구온다 길양이 밥주기 요녀석은 만나면 앞에와 재롱부린다 귀여워 만져주고 십지만 곁을 안준다 3월에 피는 아이리스 한송이 벌서 활작 피었다 버불놀이 삼매경에 빠진 서연 더보기 안개낀 새벽 뒷뜰 & 산책길 폰카에 아침 7 시인데 안개가 엄청 짙게내린다 나는 안개속에서 골프쳐본적 없어 어떻게 공이 보이는지 듸게 궁굼하다 열무는 솎아 디쳐 나물해 먹는데 여전히 잘 자란다 한인들은 감이 열리면 이웃과 나눠먹고 감나무에 남겨둘 일이 없는데 타 민족은 감 안먹는다고 한다 레몬 자목련 많은 봉우리가 나오는데 성질급한애는 벌서 피었네 오랜지 미국 사람들은 자기집 나무에 오랜지등 과일이 열여도 안따먹는다고한다 세균검사 안해서 마켓에서만 사다 먹는다고 구화바 귤 동백 꽃 더보기 새해 아침 & 송년회 새해 첫날 아내가 서둘러 강가로 걷자고한다 눈산에 못가도 멀리 눈쌓인 풍경을 보려고 이곳 겨울이 예년보다 춥다는데도 비온후 가까운 산에는 눈이 없고 먼산에만 쌓인눈을 본다 예쁘던 노랑꽃은 비바람에 후줄근 해졌다 지난달 말일날 큰딸이 점심 사겠다고 백화점 몰에 대학 3학년인 손주가 운전하는 손주 차로 식당에 초중고 다닐때 내가 열심히 될다주고 되려왔는데 녀석이 운전하는 차로 나도 많이 늙었다 손주가 할머니 손 꼭잡고 이집은 화덕에 피자를 굽는다 아내 큰딸 손주 세째와 손녀 6섯이서 송년회 더보기 골프 18홀 최 단시간에 요즈음 하루걸러 비가온다 월수 골프예약 다 취소 월욜 비오고 화욜 개었다 큰애 둘째 부부 골프 끝내고 저녁먹으러 간다고 함께가자고 전화왔다 아내가 막 저녁준비하려던 참인데 아내는 저녁 안 먹으면서 나때문에 밥해야 되니 얼마나 귀찮을가 얼시구나 따라간다 큰식당인데 손님은 많고 종업원은 적고 밖에는 종업원 구한다고 항상 걸려있다 수욜 아침 새벽부터 하루종일 비온다고 했는데 화창한 날시다 골프장에 사람도 별루 없다 이런때는 예약도 필요없고 돈내고 나가면 된다 청명한 하늘보니 비올것같지않다 눈산도 줌해보고 요녀석들은 병아리때부터 둘이 다니더니 어미가 다됬다 물닭은 사람이 뭐 주는거 같음 물속에서도 달려나온다 맑던 하늘에 먹장구름이 다행히 18홀부터 이슬비 내리기 시작 앞팀이 가까이 없어 2시간 40분 만에 라운.. 더보기 비내린 다음날 요즈음 이곳은 우기다 지난주 부터 거의 매일 비가내린다 다음주 목욜 까지 비소식이다 오랜 가뭄끝에 내리는 단비지만 벌서 내리는 비에 슬슬 지루해진다 비그친 틈타 강가에 나가보니 물만난 기러기가 아닌 물만난 갈매기들 일욜 아침 강트레일 북쪽으로 걸어본다 가까이 보이는 눈산은 줌했기때문 먼산에 쌓인 눈이다 오랫만에 물기에 노란꽃이 싱싱하게 피었다 바짝 말랐던 금계국이 어느사이 꽃까지 활짝피었다 더보기 산책길 풍경 골프장 바닥이 하얀건 서리내려서 담장과 집 건물이 가려서 인가 상추에는 서리가 없다 아직도 접시꽃이피는데 엊그제 비바람에 모두다 쓰러져 잘라버릴가 하다 막대기버팀으로 세워놓았다 여름내피었던 솔꽃 다시피는건지 계속 피는건지 모르겠다 포인세테아 딸에가 해마다 코스코에서 사다 놓는다 골프장 너머로 보이는 저녁 노을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G.C 요즈음 풍경 지난주 수욜 한낮에는 여름날시 기러기들은 사람이 있어도 상관없이 퀙퀙거리며 날아와 내려 앉는다 어느곳에는 작고 예쁜 꽃들이 물닭과 오리가 사이좋게 하얀 펠리컨이 날개를 펴니 검은깃털이 걷희고 속검은건 ........ 지난 월욜 밤부터 화욜 비가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수욜 골프장에서 보이는 먼산에는 눈이쌓였다 목욜아침 뒷뜰에서 바라본 골프장에 하얗게 서리가 내렸다 섭시 최저 4 도 최고 14 도 올 겨울들어 첨으로 춥다 평상시엔 섭시 9 도 20 도 정도다 아내 정형외과 가는길 605 후리웨이 에서 담아본 풍경 더보기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3박4일 추억여행 엘에이 출발 9시간 만에 아리조나 숙소에 도착 3박4일 묵을 짐과 먹거리를 나르며 저녁식사 준비를. 촬영 2013 7. 10 둘째날 2시간여만에 그랜드캐년 노스림도착 9시부터 산행시작 콜로라도 강물까지는 13마일 각자 알아서 내려같다 5시에 만나 출발하기로 . 우리차를 기다리는데 소나기에 콩알만한 우박도 쏟아진다 셋째날 숙소에서 1시간 반 걸려 자이언캐년 도착 2년만에 다시 엔젤스랜딩 트레일을 걸었다 천사만이 내려앉는다는곳 지금은 잘 닦여진 트레일로 하루에도 수백명씩 오른다 숙소로 돌아오는길 터널을 지나며 창가로 보이는 멋진풍경 .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풍경. 3일간의 여정은 끝나고 즐거운 밤시간을 . 돌아오는길 라스베가스 들려 점심먹고 몇시간 놀다 집에오니 자정이 더보기 단풍 길을 걸어보다 이곳에서는 노랑 은행잎 단풍 보기가 힘들다 거의 푸른잎이 녹색으로 변해 떨어지고 기후가 안 맞는지 은행나무가 잘 자라지도 않는다 골프장 건너 타운하우스 길에 노란 은행나무가 보여 아침에 그곳으로 걷는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더보기 지난 토욜 놀러온 서연 토욜 오후 서연이 엄마 언니랑 울집에와 놀다 저녁 먹고갔다 서연언니 다연 공원에서 미끄럼 타갰다는걸 미끄럼틀 사용안해 넘 더러워서 그냥왔더니 삐졌다 아내가 길양이 밥주러 나가자 길양이들이 마중나온다 길양이 새끼 다커서 어미가 버리고 간줄 알았는데 오랫만에 나타나 새끼 밥먹는거 보고있다 울집에 게발선인장 세종류 있는데 이꽃이 제일 먼저 피었다 저녁 노을 서연이 데이케어 에서 보내온 사진 핼로윈파티 데이케어 에서도 서연 세돌 생일파티 더보기 추억의 눈 산행길 Mt.Pinos 피노마운틴은 여러번 온 곳이지만 이번처럼 아름다운 눈산행은 처음이다 겨울에도 비오는 곳에 살면서 2시간 거리의 가까운곳에 이렇게 딴세상이 있다니 신비롭기만 하다 촬영 13.1 .12 더보기 안개 짙은 새벽 길 요즘 몇일째 오전에는 짙은 안개에 쌓여있다 아내가 밥 챙겨주는 길양이 녀석이 재롱을 부리며 따라오고 있다 울집 뒷뜰에서 바라본 풍경 해마다 겨울이면 풋배추씨 뿌려 봄 까지 솎아먹었는데 씨가 오래돼 나오지 않아 열무씨를 뿌렸드니 잘 자란다 날시가 썰렁 해지면 열무김치도 맛이없어 않하는데 삶아 된장국 끓이나 모르겠다 상추는 뜨거운 여름보다 겨울에 잘 자란다 우린 골프 티타임 10 시 반인데 9시인 지금같아선 안개가 걷힐가 걱정 했는데 10시부터 서서히 걷혔다 더보기 산책길 장미 & 산타아니타 골프코스 차도가 연휴의 아침길은 한산하다 스프링쿨러 물줄기에 무지개빛이 아침 햇살에 더욱 예뻐보이는 장미 집근처 골프장 예약이 안되서 40여분 걸려 산타아니타 골프코스에 엔젤리스포레스트산맥이 가까이 병풍처럼 둘러쳐있다 잔디를 예쁘게 잘 가꾸어 놓았다 낮은 둔덕이 있지만 카트 밀고 걷기에 별 부담이 없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