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 트레일 1 지난 11월 초에 담아둔 사진들 여명 모처럼 스모그가 없는 상쾌한 새벽 앞산 줌 해보니 선명하게 LA 시 북쪽을 병풍처럼 둘러쌓은 엔젤레스 산맥 겨울 이곳에 비가오면 저산에는 하얗게 눈이쌓인다 아름다운 풍경인데 걸을수 없으니 올해는 볼수 없게됬다 더보기 아침 뒷뜰에서 보이는 풍경 대추나무에 단풍이들기 시작 대추나무옆 파란줄기 상사화 잎 이곳에선 겨우내 봄내 자라다 잎이지고 꽃이핀다 응급실에 실려갔을때 받은 발보호대와 목발 벌서 1주가 지나 어제 병원에가 엑스레이 찍어보니 조금 뒤틀렸던 뼈가 정상으로 좋은 현상 이라고 하지만 뿌러진 뼈는 공간이 줄어들지 않았다 닥터는 나빠지지는 않았다고 2주후에 다시 보자고 보호대 다른걸로 바꾸고 워커랑 사용 하래서 인터넷으로 둘째가 주문 오늘 왔다 목발집고 화장실 다니고 식탁에 앉아 식구들과 식사할수있다 아내가 따로 밥차려 침대로 날라주지 않아도되 감사하다 골프장 바닥에 안개가 남아있는 풍경 아침 햇살받아 대추나무 잎이 노랗다 사람일 코앞에 일도 모른다더니 얼마전 돈내고 시니어 회원권도 갱신했는데 좋아하던 골프도 못치고 남들 플레이하는거나 보게됬.. 더보기 힘겨운 하루 응급실에 실려가 진찰결과 무릅뼈 금가 6주정도 있음 낳는다며 정형외과 가보래서 금욜 정형외과에서 다시 엑스레이 찍은결과 뼈가 뿌러졌댄다 뿌러진뼈 정상으로 붙는경우도 있으니 일주일 기다려보고 그때 수술해야될지 결정한다고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ㅎ 6주야 금방이지만 수술하면 몇달걸릴수도 아내 몸도 성치않아 내가 도와줫는데 내가 도움을 받아야 하다니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못하니 필요한건 왜그리 많은지 11월초 산책길에 담은 사진들 골프장 펜스에는 아즉도 나팔꽃이 화려하게 초등학교 3월초에 닫힌철문이 지금까지 굳게닫혀있다 울집 뒷뜰 펜스넘어 골프장 가끔 기러기들이 수십마리 날아온다 얼굴에 흰점이 있는 재네들을 캐나다 기러기라 한다 더보기 길에나서면 월요일은 행복 했는데 수요일은 불행 하다고 해야하나 11월 11일 병원에서 의족 두개를 받았다 거실에서 넘어져 사진찍어보니 무릅뼈에 금이같다고 나으려면 6주정도 걸린다고 그래도 손이 멀쩡해 밥먹고 글쓰고 감사하며 지내야겠다 새벽에 바라보는 울집 뒷뜰 넘어 골프장 집을 나서면 저집은 터마이트 방제작업중 미 서부는 지진이 많아 모든건물은 나무로 짖는다 나무를 갉아먹는 개미를 걍두면 집이무너진다 울집도 7.8 년에 한번씩 한다 월욜 12시에 티오프 축란 (아말릴리우스) 4.5 월에 피는데 올해는 심심하면 하나씩 더보기 지난해 11월 2019 10 15 뉴저지사는 둘째딸 집으로 단풍여행 4주예정 미국 동부는 한국과 날시가 비슷하다 사계절이있고 뉴저지주는 여름에는 비가자주오고 겨울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봐도 밖에나와 주택가를 걸어도 나무는 온통 단풍이들었다 허드슨강 트레일 이곳에와 부러운건 여기 강가 트레일 멀리보이는 조지워싱톤 다리밑으로 뉴욕 맨하탄이보인다 집근처 공원에서 이곳에와 생일맞아 아침에 둘째가 미역국 끓이고 저녁에는 뱀장어 구이집으로 L.A 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뉴저지에 한인이 많이 살긴하나보다 집에서 한잔 막내딸 가족이 카톡으로 축하인사 모홍크 마운틴 하우스 (Mohonk Mountain House) 국립공원 이곳 단풍이 아름답다던데 우리가 늦게와 단풍 거의다지고 없다 뉴저지서 1시간 넘겨 왔.. 더보기 추억 여행 3. 2019.10.15 4주예정으로 뉴저지 사는 둘째 집으로 커네티컷 주 그리니치 유명하다는 해물요리집에서 호박 장식이 많은건 핼로윈데이가 10월31일 뉴욕 더 베셀 The Vessel 더 하이라인 The High Line & 첼시마켓 하이라인 은 옛 2층 기차길을 해체하다 몇마일 정도 남겨 길을만들어 놓았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 복잡하다 걷다 힘들면 쉬어갈수있게 첼시는 옛날 소잡는동네 간판에서 보이는 아주 오래된 스테이크 집 첼시마켓 옛날식 마켓을 그대로 보존 한국식 떡복기 파는곳도 귀신 장식은 핼로윈이 가까워 오니 점심먹고 다시 하이라인 으로 배를탈수있는 선착장 까지 멀리 보이는 조지워싱턴 2층다리 갈적에는 택시타고 저다리로 뉴욕 맨하탄에 지금은 배를타고 허드슨 강을건너 뉴저지 포트리 둘째집으로 더보기 추억 여행 2.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가는 하이웨이 1주일 전과 다르게 단풍이 많이들었다. 2019.10.15 4주예정으로 뉴저지 사는 둘째 집으로 단풍여행 . 풍경이 넘 아름다워 잠시 둘째 부부와 아내 멀리 보이는 저곳은 허드슨강과 미 육군사관학교. Storm King Art Center. 스톰킹 작가들의 작품이 사방에 널려있지만 내가 문외한이라선가 어느작품도 감흥이 없다 오직 눈이시리도록 아름다운 단풍에 푹 빠져있다 왔다. 더보기 추억 여행 1. 지난해 10월 15일 뉴저지주사는 둘째딸 집으로 4주있을예정 우리가 도착했을때 창가의 단풍이 들기시작 교회다녀오는데 집앞에 사슴이 엘에이 서는 보기힘든모습 가까이가면 벼룩옮길수 있다고 . 뉴저지주 의 도로 양가에는 나무가 숲을 도시도 숲속에 있다 그린시티 라던가 토욜 둘째부부와 클로이스터 박물관에. 허드슨강을 배경르로 월욜 뉴욕의 우드베리코먼 프리미엄 아울렛 ♬ 김인배 / 내사랑(트럼펫연주) 더보기 오늘 새벽부터 9월말 새로 씨뿌려 모종한게 벌서 따먹게 됬다 잘하면 내년 3월까지도 딸수있다 두더지 들이 봐주면 ㅎㅎ 절반만 심고 반은 열무나 배추 심엇는데 다 상추로 .우리가 따먹을 정도면 두더지들도 열심히 땅속으로 끌어가 버린다 막내사위가 인터넷으로 두더지 못오게하는 거라고 한박스에 네개들은거 사왔다 솔로라잇마냥 재도 꽂아놓으면 햇빛에 충전되 전기음을낸다 한데 저거 꽂아놓은 옆에서 코스모스 꽃핀걸 땅속으로 끌어갔다 헛돈쓰고 만거다 코스모스 분꽃 씨떨어져 새로자라 꽃핀다 코스모스는 계울애도 꽃피며 자라 내년봄에도 핀다 분꽃은 올해 처음 심어본거라 겨울에도 피는지 모르겎다 9월에 예쁘게피던 아스클레피어스 씨도 예쁘게 생겼다 오늘은 12시부터 골프치기로 아침에 걸을일이 없기에 아내가 말한 도라지 캐 옮겨 심어야지 요 조.. 더보기 가을날 하루 대기 오염 됬다고 안걷고 하다보니 점점 게을러져 아침해가 중천에 뜬후에야 일어나게된다 어느새 국화꽃이 활작피였다 바싹마른 금계국 아즉도 몇송이 스프링쿨러 물에 나뭇가지에 물방울 폰카 줌해서 담고보니 뭐이렇게 하얏던 이꽃이 갈색으로 변해 가을 이라고 말해주나 L.A 한인타운 윌셔길에 있는 여행사에 볼일이 있어 이른점심먹고 오늘은 다운타운 깨끗하게 보인다 다운타운지나 버몬트 에서 내려 벌몬 과 올림픽 온른쪽에 코리아타운 표지판도 코리아타운 은 올림픽 길을 경계로 동서남북으로 범위가 넓다 서울시 나성구 윌셔 & 마리포사 오림픽 & 놀만디 스탑싸인에서 몇컷 집근처 마켓에서 거라지 옆에 동백꽃이 올들어 처음 피기시작 더보기 가을사랑 산책길에 담아본 감과 석류 울집 대추나무에 대추가 가지가 찢어질정도로 많이 열렸는데 하나도 맛을 못봤다 익기도 전에 다람쥐가 다 털어갔다 감은 올해 몇개 열리지도 않았지만 것도 다 따같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재네들도 먹고 우리도 먹고 별 관심없었는데 올들어 다람쥐 식구들이 많이 늘었는지 남아나는게 없다 교우 집에가니 대추나무에 그물망을 쒸었길래 같이먹지 그물쒸웠다고 웃었더니 나도 내년에는 그물사다 덮어야 하나. 더보기 산책길에 요즘은 대기오염에 마음대로 산책도 못하는데 며칠째 새벽에는 짙은안개가 내린다 뒷뜰에 나서보니 나가 걸어도 될듯. 나는 저런 안개속에서는 안쳐봐서 모르겠는데 골프공이 보이나? 자세히 못봤는데 장애인이면 어떻게 타고내릴지 다리를 못쓰나보다 팔로만 체인을 . 두발로 걸을수있고 잔차 페달을 밟을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건만 . 둘째가 L.A 나가 엄마 필요한거 사준다고 오늘은 내가 기사가되어. 오전 11시에 L.A 다운타운 관통하는 10번후리웨이 위에서 찍은건데 스모그로 도시가 안개속에 있는거 갔다 더보기 안개 낀 아침 좀 걸어볼가 나왔는데 안개가 많이내린다 오늘 12시에 동네 형님과 골프치기로 했으니 안 걸어도 뒷뜰에가 골프장 배경으로 폰카 놀이나 해볼까. 형님 부부와 티오프 재네들을 황새라 하는지 백로라 하는지 여기 다람쥐는 토끼만하다 먹을거 줄까 쫓아오고 안보면 골프가방 지퍼도연다 황혼녁에 ♬ (안개꽃) Des Oeillets De Poete (A Foggy Flower) - 나윤선 더보기 대자연 의 힘 천사의도시 LA 2주가 넘는 캘리포니아 산불로 창문도 열수없는 회색빛의 도시가 되 버렸다 만물의 영장이 어떻고 달에가고 최신형 무기를 만들고 어떻고 해봤자 인간이란 미물에 불과한가? 바이러스에 당하고 자연 재앙 앞에서 속수무책 당하다 대자연 의 힘으로 살아났다 엘에이카운티 밥켓 캐년에서 시작한 산불이 엔젤레스 국유림을 태우며 남하 17일 윌슨산 정상에있는 백년이넘는 천문대 방송국의 10억달러가 넘는 송신탑등 풍전등화 하지만 태평양연안에서 밀려오는 저기압에 그동안 산불과 고온으로 고기압이 LA 상공에 가두었던 산불재와 대기오염물질 북으로 밀어내어 산불방향이 북서쪽으로 진행 LA날시가 좋아졌다 여명의 하늘에 흰구름 보이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칠십여 평생에 흰구름보고 반가워 할줄이야! 보이는 앞산이 엔젤레스 .. 더보기 산불 먼지 산불재가 아침에 나가보면 차위에 먼지를 들어부은 것처럼 삼일을 그러다 오늘은 조금 나은것같다 호수로 물만 뿌리면 될거 같지만 늘어붙어 걸래로 닦아내야한다 4일을 산책도 포기했는데 오늘은 좀 괜찮은가 골프장에 골퍼들이 꽤 보인다 나도 강가로 나가 좀 걸어야 겠다 지금 오전 열시인데 해가 저 모양 폰카를 줌해본다 4월에 잎이지고 오월에 만개하는 자카란다 꽃 지금 구월인데 잎이무성한채 꽃을피운다 하루에 일교차가 44도 42도 새벽에 16도 17도 식물도 헷갈리나보다 동서남북 어디를봐도 똑같다 오직 스모그로 멀리보이지 않는다 산불재가 나르고 스모그가 날려도 얄밉도록 곱게 피어있다 아내가 황사마스크 꼭쓰라고 바이러스에는 멀리 사람이오면 썼다 없으면 벗어들고 다녔는데 이건 벗으면 안될거 같아 계속쓰니 답답해 고만 .. 더보기 서연이와 하루 새벽 하얀달보고 폰카에 사진은 누렇게 내일부터 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린다는 일기예보 날시더워지려고 구름도 이상하네 기온이 40도 넘으면 열무끝이다 타버릴텐데 며칠더 두어도 될 열무 뽑아야겠다 깨끗이 씻는일 까지가 내일 오늘하루 놀러 서연이가 왔다 담장가에 못보던 풀이기에 놔둿더니 노랑 예쁜꽃이 아스클레피오스 불친님께서 이름 알려주셨다 서연이 국수를 넘 좋아한다 사촌오빠와 둘째 큰이모와 다연 언니와 ♬ I Can't Stop Loving You(Ray Charles) / Enrique Chia(피아노 연주) 더보기 골프 벌서 골프 안친지가 6개월이 넘었다 이웃 형님 부부와 오랫만에 필드에 나선다 울집 뒤에 있는 노스 아미고스 골프장 골프하우스 코로나바이러스로 달라진건 카트는 혼자 우리야 걸으러 나왔으니 상관없고 티박스옆에 공닦는통이 없다 공동사용하는거라 치웠나보다 호수있는 쪽에는 캐나다 기러기들이 엄청많다 나보다 8살더 연장자이신데 드라이버도 더 멀리 매홀 티박스 옆에는 의자가 있드니 다 치워버렸네 티타임도 많이띄어 앞팀땜에 기다릴일이없다 오랫동안 골프와 등산을 함께하셨는데 산행길도 내가 못따라간다 건강은 나이와 상관없이 타고나는건가 ♬ The Green Glens Of Antrim (엔트림의 초록 계곡) - Phil Coulter 더보기 가을 이곳에 살면서 계절을 느낄수없다 여름은 지독히덥고 겨울은 눈대신 비가온다 꽃은 사계절 다 피지만 철따라 피는꽃도있다 여명이 밝아오고 날시 조금시원해 졌는데 사람들 듸게 민감하다 긴옷차림이 많이 눈에뛴다 인동초(금은화) 향기가 퍼져온다 펜스넘어로 리오혼다 골프장이 보인다 여전히 예쁘게 부겐비레아는피고있다 이꽃을 보면 가을이 맞는가보다 ♬가을이 오는 소리 (秋心) / 정태준 시,곡 더보기 새벽길에 만나는것 새벽에 나서면 첫번째 만나는 울집 분꽃 이렇게 활작피였지만 해뜨면 얼마안있다 시들어버린다 일직나서다 보니 일출모습만보면 폰카에 흐린날시인데 구름속의 태양이 이글거린다 오늘은 얼마나 더울까? 하늘의 구름이 금방 소나기라도 올거같지만 한시간후 맑은날시 예보 아즉 시계추꽃이 남아있다 매일 이집앞을 지나는데 앞잔디밭이 정글이다 현관 들어가는 입구만 빠금히 갈대도 아니고 억새도 아니고 얘는뭘가? 울집상추 7월에 모종한게 벌서 여러번 따게된다 코스모스 몇포기 옮겨심은게 잘자라 꽃을 요녀석 코스모스 씨빼먹느라 4.5월에 많이피던 보라꽃 한차레다시핀다 집에서 바라본 아침 골프장풍경 더보기 새벽에 새벽에 미 서부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텍사스 4개주에 폭염 경보령이 내렸다 아침산책도 늦으면 힘들어 못걷는다 오늘 해뜨기전에 집을 나서본다 오늘은 다리건너서 유두화 나무에 독성이 있어 곤충들이 못산다 여기에는 후리웨이 가에 많이심어저있다 서울살때 화분에 집안에서 키워 꽃도피웠는데 여기와서 나무에 독성이 있다는걸 알았다 울집 분꽃 오후에 피엿다 아침햋빛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든다 요즘 호박꽃도 한창이다 ㅎㅎ호박은 열지않는 캐나다 기러기 오랫만에 저네들이 왔다 볼에 흰점이 있는걸 캐나다 기러기라 한다 기러기는 철새로 알고 있는데 재들은 이곳에서 새끼낳아 기르고 여름이고 겨울이고 걍 여기에 산다 이곳의 텃새가 되어있다 ♬ 남택상(T.S. Nam) &Young Pops Orchestra - Silent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