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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에 야생화 & 비파주 담그기 이집 앞에는 야생화 천국 캘리포니아 야생화는 다 있는것 갔다 꽃 하나하나 보면 예쁘지만 정신살 없다 울집 화단 어수선한건 저리가라내 담넘어로 보이는 옆집 바나나 꽃과 열매 울집 담밑에 제비꽃 아스클레피오스 이름모를 분홍꽃등 씨가 날라와 핀다 백합은 오래전부터 꽃몽우리 올라오지만 언제 피려는지 나는 올해 울집 백합꽃은 못보게 생겼다 5월1일 뉴저지 둘째집에갔다 5월29일 올 예정 그동안에 피고지겠지 가까이 사시는 이웃 형님이 비파열매 가져다 주셨다 맛은 새콤달콤 말랑거린건 살구마냥 달다 씨를 빼고 설탕에 재웠다 소주를 붓는다 40도 보드카 도 진로 24 도와 값은 갖지만 독한술 싫어 진로소주를 사용한다 더보기
서연이 와 하루 울 부부 오월1일 뉴저지 둘째집에 오월29일까지 4주동안 있기로 막내가 애들데리고 떠나기전에 인사왔다 아내는 큰애와 막네 LA 로 쇼핑 3.4시간 서연이와 놀게생겼다 서연 밖에나오니 혼자서도 잘 논다 꽃 양귀비 와 코스모스 아마릴리우스 붓꽃 제라늄 포피 이젠 자전거 타는거보다 밀고다닌다 아스클레피어스 아이스크림도 먹고 슬슬 심심하니 언니한테 게기고 엄마와 할머니 서연이 선물 사왔다 목걸이 새옷입고 포즈 새운동화 내선물 ? 안주하라고 먹고 남은거 싸가지고 옴 파랑새는 여기가 먹이 사냥터 더보기
해당화 피고 오늘 날시가 흐려 걷기에 좋겠다 2 주만에 강 트레일 북쪽으로 금계국은 계속 피지만 이름모를 노랑꽃들은 져가고 해당화가 반겨준다 부겐비레아 야생토끼 오늘은 포즈를 잡아주나 했는데 예쁜소리가 들려 올려다보니 조그만새가 줌해 자세히 담으려니 벌서 날아가버렸네 더보기
분홍 아카시아 꽃 어제아침 산책길에 아카시아 꽃을 봤다 늘 걷는 강트레일 남쪽으로 내가 걷는것보다 30 여분 더 가면 분홍 아카시아 꽃이 있다는게 생각나 오늘은 그곳까지 갔다 끝물인가 아님 고목이어서 꽃을 못피우는가 고목나무 끝에 몇송이분홍 아카시아 꽃이있다 폰카를 줌 해봤자 별루다 고목에 바짝붙어 흰꽃피우는 나무는 조그만했었는데 7.8 년 못본사이에 큰나무로 변했다 더보기
오늘 하루는 골프장 바닥에 안개가 깔렸다 파랑새는 매일아침 놀러온다 오늘도 골프장 펜스옆으로 밤에 좀 기온이 내려갔나 골프장 호수에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랭캐스터 앤틸롭 밸리 포피 꽃 보호단지 LA 에 볼일도 있고 포피꽃 보겠다고 2시간 운전해 간 그곳이 지난 겨울 비가 적게와 야생화가 없다 10 여년전 4월에 이곳에 왔을적에 온천지가 눈에 보이는건 주황색으로 물들었었다 웃기는건 나만이 아니다 ! 근데 저분들도 한인 아래사진 2017 4 10 저때도 예년만 못하다 했는데 하필 토욜에 가서 한국이나 미국이나 구경이라면 사막에 러쉬아워 LA 도착 볼일보고 오늘부터 식당들 오픈한다기애 점심으로 냉면사 먹으려는데 둘째가 전화로 식당 아즉은 위험하다고 해서 집에가 해먹기로 백신 2차까지 맞았지만 백퍼 밑을것도 아니고 애들이 우.. 더보기
다연 생일날 막내 큰딸 다연이 생일이다 울 부부 교회끝나고 막내집으로 큰애 식구는 저녁 시간에 오기로 서연이 집에서 점심먹고 서연이와 동네 한바퀴 세상에 접시꽃이 활작 피였다 울집은 3월에 씨뿌려 이제 겨우 떡잎 나왔는데 서연이 언니게임기 지가 한다고 막내 사위가 스테이크를 맛있게 잘 굽는다 다연이 11살 생일 서연이 촛불 지가 끄겠다고 삐저 다시 불 붙이고 다연이 천개짜리 퍼즐 선물에 신났다 울 큰손주 20살 구월이면 대학 2년 키가 190 퍼즐 300개로 다연 이가만든 것 더보기
산책길 공원에서 야생 토끼는 예민해서 인기척에도 숨어버린다 예쁜소리 나서 보니 귀여운새가 주택가에서 비파 열매 붓꽃은 수시로 피고지고 울집 뒷뜰에서 시클라멘 비슬비슬 하기에 영양제 주니 꽃이 기러기들은 날아와 내릴때나 날아갈려고 할때 개짖는소리 만큼이나 시끄럽다 작은 새들이 코스모스 씨빼먹느라 바쁘다 더보기
길을 나서면 후추나무 빨간열매를 터뜨리면 후추향이 귀리가 말라 씨가 빠지고 강둑에 풀은 말라버린다 하얀 저 꽃을보면 LA 의 기나긴 여름이 시작되나보다 요즘 새벽기온은 13도 낮기온 25.6 도 며칠전 2.3일은 32도 까지도 올라같다 강둑에 핀 포피꽃 폰카로 기러기 날으는모습 담기 쉽지않은데 어쩌다 한컷 울집뜰 아이리스 아즉도 피고 푸리지아는 거의 끝물 좁은 공간에 가운데 도라지 자라고 꽃양귀비도 보이고 얼마전 홈디포에서 아내가 사온 꽃이름이 스타 오브 베들레햄 게발선인장 종류가 좀 다르다 아스클레피어스 감나무 대추나무 이제 싹이나오고 보라빛 이꽃은 한아름있었는데 두더지가 다뽑아가고 하나남았다 얘도 언제 끌어갈지몰라 씨로심는 얘들은 앞뜰에도 있다 선인장꽃 꽃이장미같다 새로 씨가 날라와핀 제비꽃 밑에는 전부터있는 꽃.. 더보기
아범 생일날 토욜은 울 큰사위 생일날이다 세째네는 서울서 안사돈이오셔 못오고 막네 서연네 네식구 함께했다 오후시간에 두사위와 리오혼다 골프연습장에 5 개월만에 골프채를 휘둘러본다 무릎도 괜찮은거같고 4 월부터는 골프도 칠수 있을거같다 영덕이 고향인 큰사위 고기보다 게를 좋아해 게파티 하기로했는데 게를 사면 쪄주기도 하는 게 집에 게가 없다고 주말이라 일찍 다팔렸나보다 저녁먹을거니 점심때 사러나간 큰애가 한국마켓 몇군데 들려 재워놓은 갈비 사왔다 갈비도 전날 주문해야 하는데 한군데에 다행히 있었나보다 사진 동영상으로 찍혀 컴에서 찍었더니 색이 좀 서연이 언니 다연이 초등 3 년인데 해리포터 3 에 빠졌다 서연이 큰 이모부 생일케익 촛불 서연이가 불게 생겼다 대학에 다니는 울 손주 지 아빠 생일 선물로 운동화 사왔다 팟.. 더보기
지난 토욜 아침에 밖에나와 프리지아 꽃에게 허리굽히고 고개숙여 공손히 인사한다 꽃향기 맡 으려고 오늘도 골프장 펜스가로 걷는다 오랜지 꽃향기가 코를찌른다 골프장 잔디에 기러기들 머리에 흰점있는 재네들을 캐나다 기러기라 한다 봄철은 산란기라 쌍쌍이 움직이는 애들이 많다 알을 부화해서 새끼가 다크도록 암수가 함께 기른다 기러기는 철새로 알고 있는데 재들 은 이곳 텃세가 되어있다 향이짙은 쟈스민 지난 토욜 셋째네 집으로 서연이식구 다 놀러온다기에 우리도 가기로 큰애 부부 결혼 22 주년이라고 외식 하는가 했는데 문연데가 없다고 케익사들고 함께 저녁은 갈비찜 등 몇가지 투고해서 셋째네 뒷뜰 에 길 양이가 들어와 새끼를 낳았다 고기냄새 에 새끼들이 유리문밖에서 들다보니 딸래미가 고기한접시 담아 내준다 어미는 새끼 먹고 난 .. 더보기
산책길에 골프장 펜스 1년 넘겨 닫아있던 초등학교 4월에는 오픈하려나 닫혀있던 철문열고 청소하고 수리하네 오늘은 주택가 길따라 꽃들을 담아본다 등꽃 군자란 라벤더 레몬 극락초 연산홍 인지 철죽인지 더보기
강길따라 오늘은 강트레일 남쪽으로 가본다 길매기도 사람 무서워 하지않나 가까이가도 처다만보네 강둑에 포피꽃 아침기온이 추운가 해가떠도 못피네 포피꽃은 낮에도 바람많이불고 추우면 오무라져 풀속으로 숨어버린다 L.A 강과 리오혼다 강 합쳐지는곳 넉달만에 와본다 집에서 한시간거리 전에야 매일 다니다시피 했지만 무릅다치고 여기 못오는줄 알았다 북쪽의 먼 산에는 운무가 끼나보다 요즘 울집앞 화단에는 프리지아 아이리스 노란색으로 이좁은 화단에 매달 다른꽃이 핀다 백합이 많이자란다 꽃은 4월말쯤 피고 오월에는 아마릴리우스 축란이피고 빨간 이꽃은 튤립 같은데 맞나 몰라 작년에 몇송이 피더니 올해는 많이 필거 같다 더보기
뒷뜰에서 울집뒤가 좀 추운가보다 앞집도 감나무 새잎이 나오던데 울집건 깊은 겨울잠에 빠져있다 선인장에 혹처럼 나오는걸 떼어심으면 자란다 놔두면 곁가지되고 낑깡 지난해 가지치기를 많이해 올해는 조금열렸다 어제 마켓에서 배추한박스 사와 아내는 오늘 김치담그는중 아스클레피어스 카라 잘자라고있는 보라꽃 거의다 땅속으로 끌어가버렸다 두더지가 열심히 끌어가 꽃이나 볼수있을라나 꽃양귀비 화단에서는 아즉인데 화분에서는 꽃대가 여전히 아마릴리우스 지난해 9월에 씨뿌려 11월부터 따먹기 시작한 상추 4월까지도 먹을수 있겠다 앞뜰에서 아이리스 꽃이피기시작했다 더보기
오늘도 걷기연습 오늘은 강트레일 북쪽으로 다리다친후 두번째 골프장 펜스까지왔다 금계국도 많이 피고 이름모를 노란꽃이 한창이다 리오혼다 골프장 펜스 타고 오르는 꽃들이 보인다 캘리포니아 라일락 더보기
서연이와 뒷뜰에서 일요일 서연이 언니 엄마 함께 놀러왔다 서연이 데이케어에서 카톡으로 보내오 사진들 더보기
안개 낀 산책길 몇주사이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 꽃피고 씨도맺고 여기 일년초 들이 그렇다 4월 지나면 풀들이 바싹 말라 버린다 지난겨울 우기에 비가 조금밖에 안와 올해는 더 빠르지 싶다 이렇게 되면 산에 야생화도 별루일거같다 아주작은 꽃들이 강둑에 많이퍼져있다 작아서 자세히 안보면 보이지도 않는다 달팽이 오랫만에 보네 올만에 운전해서 병원들르고 마켓 약국 아내가 가자는 대로 곰탕집에서 염소탕 맛있게 잘한다 이웃 형님이 그동안 몇번이나 몸보신 하라고 사다 주셨는데 오늘 우리거하고 형님드릴것 투고해 오는길에 드렸다 형님은 골프 나가셨다고 더보기
산책 길 남천나무 열매도 안 떨어졌는데 꽃이핀다 골프장 펜스 가로 걸어본다 많이피던 나팔꽃 다지고 그래도 몇송이 보인다 부러진 무릅뼈는 아직도 안붙어 다리보호대하고 걷다보니 한시간 걸어야 오천보정도 3월부터는 골프도 칠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걸을수 있으니 감사하며 하루를 보낸다 울집 뒷 뜰 상사화 잎이 무성하게 자란다 봄되니 기러기들이 짝지어 다니고 화분에 아마릴리우스 여름가을 겨울 때도없이 꽃대가 하나 둘 나와 꽃이핀다 4.5 월 제철에는 안필려고 그러나 ? 앞마당 화단 앞뜰 화단가에 후리지아 2월초부터 나온 꽃대가 이제사 몇송이 피기시작 3월이면 만개 할거같다 더보기
서유럽 11박12일 둘째셋째 두 딸과 울부부 넷이 오월초 서유럽 여행 추억의 앨범 둘째날 영국 웨스트민스터사원. 촬영 2017 5월초 여왕의집 버킹검궁. 테임즈강 타워브릿지. 세째날 영-불 해협을 통과하는 초 고속열차 유로스타에 탑승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세느강 유람선에서 담아본 풍경.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나폴레옹은 개선문이 완공되기전에 죽었다고 누구마냥 부하장수들을 듸게 챙겨 벽면은 온통 부하장수들 이름으로. 루이13세와 태양왕 루이14세가 프랑스 최고의 화가 건축가 조각가를 동원하여 지은 화려함의 극치인 베루사이유 궁전. 거울의 방.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 6일째 산악 기차를 타고 유럽에서 가장높은 기차역 융프라우요흐역 에. 융프라우요흐역에서 내려 스위스에서 가장 빠르다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108M을 순식간에.. 더보기
미 서부와 동부의 요즘 기온차이 많이 걸을수 없어 겨우 강트레일 입구 조금더 걸어본다 트레일 가에는 금계국이 활작피였다 월요일 뉴저지 집으로 간 둘째가 보내온 카톡 사진 밤에도착 택시로 집에오니 눈때문에 옆집 앞에내려 간신히 거라지문 열고 들어 갔다고 다음날 사람불러 계단과 거라지앞 눈치운게 겨우 다닐수있게 뒷마당 부츠신고 나서니 바닥이 않다아 그냥 들어왔다고 거리에는 눈쌓아놔 아무데도 차세울데없고 마켓주차장 눈치워 놓은게 산처럼 미국내에서도 타주에서 오면 2주동안 자가격리 마켙과 약국에만 갈수있다고 울집 뒷 뜰 후리지아 몇일 지나면 피우게 생겼다 더보기
서연 & 꽃 서연이와 요즘길에서 담은 꽃들 일요일 둘째 부부가 6개월만에 월요일 뉴저지 집으로 간다고 인사차 들르고 막네 식구들 다와 함께 점심 서연이 오랫만에 본다 지난주 오기로 했다 코감기 걸려 못오고 3주만에 왔다 서연이 둘째 큰이모와 이모부 미 동부는 요즘 폭설이 자주 내리고 춥다 내일 뉴저지 집으로 가는 둘째 미리 집 실내온도를 여기서 폰으로 높여논다 엘에이 공항에서 뉴욕공항까지 5시간 걸리는데 아날로그 세대인 난 신기하기만 이모가 서연이 인형사준다고 인터넷으로 인형 고르는 중 더보기